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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촌집(樗村集)

자료명 저촌집(樗村集) 저자 李廷燮(朝鮮) 著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4-6448 MF번호 MF35-45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別集類/詩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전자도서관(SJ_LIB)
서지 전자도서관 해제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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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처전자도서관
번호114199
서명樗村集
저자李廷燮(朝鮮) 著
판사항寫本
간사사항哲宗 9(1858) 寫
청구번호K4-6448
MF번호MF35-457
형태사항線裝 3卷 3冊:四周單邊, 半郭 19.2 × 13.5 ㎝, 烏絲欄, 半葉 10行 20字, 註雙行, 上下黑口, 無魚尾;28.6 × 18.6 ㎝
인기印 : 李王家圖書之章
안내정보
해제19-0935 * 저촌집 樗村集 조선 후기의 학자 이정섭(李廷燮)의 시문집. 4권 3책. 필사본. 1858년(철종 9)에 필사되었고, 권말에 이육(李育)의 발문과 외증손 송지양(宋持養)의 후기가 있다. 권1·2는 시 108수, 권3은 묘지명 7편, 행장 2편, 제문 14편, 권4는 서(序) 1편, 설(說) 1편, 제발(題跋) 5편, 소계(疏啓) 4편, 서(書) 5편, 부록의 습유편에 연구 (聯句) 5수, 묘기·제문·소 각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권4의 <해동가요후발 海東歌謠後跋>은 김천택(金天澤)이 김수장(金壽長) 편찬의《해동가요≫에 대한 발문을 요구하자 그에 응하여 쓴 것이다. 이 글을 통하여 저자의 문학론을 살필 수 있는데,《해동가요≫ 속에 음란하고 속된 가사를 수록할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김천택의 염려를 일축하고 있다.《시경≫의 산시(刪詩) 정신을 실례로 들면서, 시는 교훈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선악·권계 모두 존재한다고 하였다. 시란 곧 성정의 발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가능한데, 시 발전의 단계에서 특히 위진시대(魏晉時代) 이후에 작시자들이 언어의 조탁, 경물의 꾸밈 등의 형식에만 골몰하여 성정의 발로가 은폐되었다고 지적하며, 조선조에 들어와 이러한 폐단이 더욱 심하여졌으나, 오직 가요만은 이 폐습을 벗어나 인간의 성정을 쫓아 모든 감정의 표출이 자연의 진기(眞機)에서 우러나왔다고 하였다. 이 때문에 민풍은 정통의 한시에서보다는 당시 대두된 변체의 민요(사설시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점이 민요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고 하여 민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인식하는 전기로 삼고자 하였다. 장서각도서·규장각도서·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朴鍾爀〉
청구번호_정렬01_K4-6448
자료분류고서 > 장서각 본도서 > 한국본 > 集部 > 別集類 > 詩文
CLASSCODEJAKD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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