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열성어제(列聖御製)

자료명 열성어제(列聖御製) 저자 낭선군우(조선)(郎善君俁(朝鮮)) 봉교편(奉敎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宋相琦(朝鮮)
청구기호 K4-5 MF번호 MF16-33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總集類/御製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집부
· 작성시기 1698(숙종 24년)
· 청구기호 K4-5
· 마이크로필름 MF16-334
· 기록시기 1698年(肅宗 24)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낭선군(郎善君) 이우(李俁) 봉교편(奉敎編)

형태사항

· 크기(cm) 32.4 X 20.5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3×15.6cm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숙종朗善君 李俁(1637~1693)가 역대 국왕의 詩·文 등을 모아 편집하고, 權愈(1633~1704)가 바로 잡아 간행한 책이다.
체제 및 내용
열성어제』는 역대 국왕의 시문집으로 숙종 대 이후 새 국왕이 즉위할 때마다 새롭게 편찬 간행되었다. 본 도서가 편찬되기 이전 인조 대에 義昌君 李珖이 ‘열성어제’라는 이름으로 어제집을 편찬하였고, 1679년(숙종 5) 福昌君 李楨이 『列聖御製補遺』를 편찬하였다. 그러나 이미 간행된 『열성어제』에 누락된 것이 많아 낭선군 이우가 왕명을 받아 다시 편찬한 것이 본 도서이다. 본 도서는 1682년(숙종 8)에 편집이 완료되었으나 바로 간행되지 않았는데, 누락된 어제를 계속 보완하려는 의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본 도서의 간행 시기는 1698년(숙종 24) 이후로 추정된다. 그것은 이해에 복위된 단종의 어제가 수록되었기 때문이다.
본 도서는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에 수록되지 않았던 정종, 단종, 예종, 중종의 시문을 보완하였고, 다만 국왕의 자리에서 축출된 연산군광해군의 시문은 실리지 않았다. 권1에는 태조의 시 2수와 문 6편, 정종의 시 1수, 태종의 시 11수와 문 1편, 권2에는 세종의 시 1수와 문 20편, 문종의 시 7수와 문 4편, 단종의 시 2수, 권3에는 세조의 시 33수, 권4에는 세조의 문 87편, 예종의 문 2편, 권5에는 성종의 시 187수, 권6에는 성종의 문 39편, 중종의 시 3수와 문 1편, 권7에는 인종의 시 16수와 문 10편, 명종의 문 4편, 선조의 시 60수와 문 20편, 권8에는 인조의 문 7편, 효종의 시 100수, 문 29편, 현종의 시 3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시, 문에 대해 작성 시기나 전교를 내린 시기, 작성 배경, 출처 등을 명시하였다. 출처의 경우 ‘舊本’이라 명시된 것은 앞서 간행된 인종의 어제집인 『仁廟御製』와 인조 대 및 숙종 대에 간행된 『열성어제』와 『열성어제보유』에 수록된 것이다.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해 『大東詩林』(유희령)·『慵齋叢和』(성현)·『龍飛御天歌』·『東閣雜記』(이정형)·『芝峯類說』(이수광)·『西征錄』(이섬)·『白沙集』(이항복) 등이 활용되었고, 신료들이 개인적으로 기록하거나 보관해 둔 자료들도 찾아서 수록하였다. 특이하게도 태종어제에 수록된 「獻大明永樂皇帝」는 명나라 말기 시인 錢謙益이 찬한 『列朝詩集』에서 발췌하였다. 수록한 시문에 대한 교정 내용은 세주에 명시하였다. 참고문헌을 명시한 서술은 이후 간행되는 『열성어제』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특성 및 가치
이후에 간행된 『열성어제』는 본서를 그대로 수록하면서 추가 대상이 되는 국왕의 어제를 첨부하는 형식으로 간행되었다. 즉 본서는 이후 『열성어제』 간행의 전범이 되었다고 하겠다. 어제를 통해 국왕의 문학 및 의식 세계뿐 아니라 국가 운영의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