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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집(經山集)

자료명 경산집(經山集) 저자 鄭元容(朝鮮)撰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4-5734 MF번호 MF35-1859~6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別集類/詩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전자도서관(SJ_LIB)
서지 장서각기록유산 전자도서관 해제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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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처전자도서관
번호113412
서명經山集
저자鄭元容(朝鮮)撰
판사항全史字多混木活字版
간사사항高宗32(1895)
청구번호K4-5734
MF번호MF35-1859~60
형태사항線裝 本集20卷 附錄3卷 合11冊:四周單邊, 半郭21.7 × 15.2㎝, 有界, 半葉10行20字, 註雙行, 內向黑魚尾;31.8 × 20.6 ㎝
인기印 : 李王家圖書之章
안내정보
해제경산집<1>(經山集)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인 정원용(鄭元容)의 시문집. 원본 20권, 부록 3권 합 11책. 원래 저술이 총 2백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었으며 아들 기세(基世)가 편집하다가 완성하지 못했고, 손자인 범조(範朝)가 1895년(고종 32)에 완성하여 간행한 것이다. 권말에 범조의 발문이 있다. 권1∼4에 부 4편, 시 281수, 권5∼8은 소차(疏箚) 93편, 권9∼11은 주(奏) 2편, 계 38편, 의(議) 9편, 장(狀) 6편, 문 21편, 상량문 5편, 권12·13은 서(書) 8편, 서(序) 16편, 제문 17편, 잡저 6편, 권14·15는 신도비명 15편, 권16·17은 묘갈명 10편, 묘표 5편, 봉지문(奉誌文) 10편, 권 18∼20은 가장 3편, 시장(諡狀) 9편, 부록의 권1∼3은 연보·행장·묘표·묘지명·교서·어필 각 1편, 비답(批答) 2편, 사제문 4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선관부 留仙觀賦〉는 몸은 항상 관계에 있으나 세속을 벗어버리고 자연을 벗삼는 신선의 세계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어느날 산행하여 도관에 머물면서 자기의 소망을 일시나마 이룬 기쁨을 나타낸 것이다. 〈검열원관규소 檢閱援館規疏〉에서는 예문관에 소속되어 있는 검열이 직무의 특수성을 빙자하여 독립된 처사로 물의를 빚음을 지적하면서, 신분의 고하나 직무의 특수성에 관계없이 그 직장에 소속된 사람은 그 규정이 원용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각신진면주 閣臣陳勉奏〉에서는 대신들을 삼사와 각 부처에서 보고한다는 이유로 직접 보고하는 일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조정의 대소사를 막론하고 하관이 아뢴 것이라도 중요한 것은 다시 조사, 보고할 것을 강조하였다. 〈옥당진면계 玉堂陳勉啓〉에서는 옥당은 문과에 급제한 학자의 전당임을 밝히고, 학자는 비록 언관이 아니더라도 임금을 돕고 나라를 바르게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의 대소를 막론하고 상계 (上啓)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밖에도 칼의 날카로움은 쓰는 사람이 바로써야 그 이로움을 다할 수 있다고 한 〈인명 刃銘)과 바둑은 인간의 정신을 수양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패가망신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한 〈기설 <기0x5971>說〉이 있다. 규장각도서와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權正顔〉
청구번호_정렬01_K4-5734
자료분류고서 > 장서각 본도서 > 한국본 > 集部 > 別集類 > 詩文
CLASSCODEJAKD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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