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집설(經史集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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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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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간년미상(刊年未詳) |
· 청구기호 | K3-655 |
· 마이크로필름 | MF35-1720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가치정보 | 귀중본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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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자미상(撰者未詳) |
형태사항
· 크기(cm) | 27.8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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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활자(木板活字)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1권(卷) 11책(冊)(전(全) 15권(卷) 15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0.4×15.2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外 1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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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중국의 유교 經典과 註疏, 諸子百家書, 史書 및 중국의 여러 학자와 문인들의 문집에 수록되어 있는 어휘와 출처를 유별로 나누어 엮은 일종의 백과사전이다.서지사항
粗惡한 木活字로 인출된 서적이다. 일설에는 바가지(匏)활자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확인하기 어렵다. 각 책 앞표지 이면에 目錄의 일부를 5段으로 필사하였다.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조선 후기 민간에서 서적을 간행할 때 주로 이용한 木活字를 사용하여 간행한 대표적인 서적으로 거론된다. 모두 11권 11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2, 권3, 권14, 권15가 누락된 零本이다. 정확한 편찬년도와 편찬자는 알 수 없다. 서문과 발문은 없으며 목차와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표지 뒷면에 그 책에 수록한 大項目 및 小類目이 별도로 필사되어 있다.본문의 구성은 『事文類聚』 이래 중국이나 조선시대 유서에서 사용된 일반적인 기준을 따라 天道門과 地道門 등으로 나누되 좀 더 다양하여 모두 38門의 대항목으로 분류하였고, 그 아래에 다시 664개의 目으로 분류하여 구성되어 있다. 본서에 인용된 서적은 유교 경전이 가장 많으며, 주자, 정자 등 성리학자 이외에도 이백과 두보, 한유 등 여러 문인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보인다. 수록된 어휘의 출처는 모두 중국에서 편찬된 서적들과 중국학자 및 문인들의 학설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람자들의 편의를 위해 664개의 소항목과 인용서적을 음각으로 처리하였다.
특성 및 가치
내용적으로는 중국의 철학서, 역사서, 문학서 등에서 광범위하게 뽑아 놓은 어휘집이기에 각 관련 분야에서 참고할 만한 이용가치가 높다. 또한 조선후기 다양하게 출간된 다른 유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집필자
김근태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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