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천금구(千金裘)

자료명 천금구(千金裘)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3-652 MF번호 MF35-16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雜編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필사년미상(筆寫年未詳)
· 청구기호 K3-652
· 마이크로필름 MF35-16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5.6 X 15.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7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중국의 각종 詩話雜錄을 초록한 책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7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책마다 200~300여 칙의 기사가 실려 있다. 기사의 시작 부분은 圓點을 표기하여 앞의 기사와 구분하였다. 인용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편명처럼 출전을 특기하고 인용하는 방법과, 각 칙의 말미에 주석으로 출전을 밝히고 인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편명처럼 특기한 인용서는 陳繼儒의 『珍珠船』, 趙彥衛 『雲麓漫抄』, 鄭景望의 『蒙齋筆談』, 惠洪의 『冷齋夜話』, 陸遊의 『老學庵筆記』, 馬永卿의 『嬾眞子』, 王椷의 『秋燈叢話』, 褚人獲의 『堅匏九集』 등이다. 그리고 紀昀의 『閱微草堂筆記』에 수록된 『灤陽消夏錄』, 『如是我聞』, 『槐西雜志』, 『姑妄聽之』, 『灤陽續錄』 등이다. 상당한 분량을 이상의 명청 필기에서 채록한 것으로 보이며, 이밖에 馮夢龍의 『情史』, 淸代에 편찬된 『談徵』 등에서도 많은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확인된다.
주석으로 출전을 밝힌 인용서는 매우 많은데, 王朝別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魏晉南北朝 : 張華의 『博物志』, 王嘉의 『拾遺記』, 任昉의 『述異記』, 康泰의 『扶南記』. : 張鷟의 『朝野僉載』, 段成式의 『酉陽雜俎』, 趙璘의 『因話錄』, 范攄의 『雲溪友議』, 李綽의 『尙書故實』, 柳宗元의 『龍城錄』, 王定保의 『唐摭言』, 馬縞의 『中華古今注』. : 歐陽脩의 『歸田錄』, 蘇軾의 『東坡志林』·『物類相感志』, 周煇의 『淸波雜志』, 李昌齡의 『樂善錄』, 王逵의 『蠡海集』, 魯應龍의 『閑窓括異志』, 永亨의 『採異聞錄』, 吳處厚의 『靑箱雜記』, 張邦幾의 『侍兒小名錄』, 田況의 『儒林公議』, 趙令畤의 『侯鯖錄』, 周密의 『癸辛雜識』, 呂祖謙의 『東萊博議』, 曹安의 『讕言長語』, 朱弁의 『曲洧舊聞』, 車若水의 『腳氣集』, 孫光憲의 『北夢瑣言』, 江隣幾의 『雜記』, 陳隨隱의 『謾錄』, 袁褧의 『楓窓小牘』, 鄭文寶의 『南唐紀事』, 沈括의 『夢溪筆談』, 孔平仲의 『談苑』, 惠洪의 『冷齋夜話』, 姚寬의 『西溪叢語』, 張端義의 『貴耳集』, 陳師道의 『後山談叢』, 朱彧의 『可談』, 王楙의 『野客叢書』, 趙彥衛의 『雲麓謾抄』, 吳子良의 『林下偶談』, 王辟之의 『澠水燕談』, 魏泰의 『東軒筆錄』, 方勺의 『泊宅篇』, 張邦基의 『墨莊漫錄』, 葉夢得의 『石林燕語』·『避暑錄話』, 邵伯溫의 『聞見錄』, 邵博의 『聞見後錄』, 王銍의 『默記』, 江萬里의 『宣政雜錄』, 彭乘의 『墨客揮犀』·『續墨客揮犀』, 范成大의 『桂海吳衡志』, 張世南의 『遊宦記聞』, 文瑩의 『玉壺淸話』, 朱翌의 『猗覺寮雜記』, 范晞文의 『對床夜話』, 曾敏行의 『獨醒雜志』, 周輝의 『淸波雜志』, 兪文豹의 『吹劍錄』, 저자미상의 『異聞摠錄』·『聞見雜錄』·『朝野遺記』. : 鄧牧의 『洞霄圖誌』, 周達觀의 『眞臘風土記』, 蔣正子의 『山房隨筆』. : 陳繼儒의 『群碎錄』, 方大鎭의 『田居乙記』, 薛宣의 『從政錄』, 商濬의 『稗海』, 都穆의 『南濠詩話』, 李東陽의 『懷麓堂詩話』, 程敏政의 『宋遺民錄』, 高士奇의 『天祿識餘』, 저자미상의 『靖難功臣錄』. : 杭世駿의 『榕城詩話』, 周亮工의 『櫟園閩小紀』, 朱履貞의 『書學捷要』, 錢肇鼇의 『質直談耳』, 陸壽名의 『續太平廣記』, 李調元의 『雨村詩話』, 來集之의 『倘湖樵書』 등이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에 인용된 서적 중 상당수는 재인용이며, 대부분 明淸代의 筆記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필기로는 宋徵殷의 『歷代史論』, 成大中의 『靑城雜記』, 李瀷의 『星湖僿說』 등이 인용되었으나 일부에 불과하다. 목록에 6,7책의 내용을 ‘韓國野談’이라고 한 것은 잘못이다. 우리나라의 雜錄은 5책 후반부와 6책의 전반부에 약간 삽입되었을 뿐이며, 6책과 7책은 대부분 袁枚의 『隨園詩話』에서 초록한 내용이다.

집필자

장유승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