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록(隨聞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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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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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필사년미상(筆寫年未詳) |
· 청구기호 | K3-628 |
· 마이크로필름 | MF35-320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가치정보 | 귀중본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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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李聞政) 저(著) |
형태사항
· 크기(cm) | 24.0 X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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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2권(卷) 2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18.4×13.3cm |
· 인장 |
舊宮, 帝室圖書之章,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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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李聞政(1656~1726)이 辛壬士禍의 전말을 기록한 책이다.서지사항
匡郭과 界線을 그려 넣고 내용을 필사하였다. ‘舊宮’이라는 둥근 도장과 ‘帝室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본 도서는 K3-627과는 달리 2권2책으로 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권두에 있는 저자의 自序에서 역적을 토죄한다는 춘추의 의리에 입각하여 綱常을 유지하기 위해 이 저술을 남긴다고 하였다. ‘隨聞錄’이라는 서명은 신임사화에 대한 당파간의 입장이 각기 편벽되므로, 사심 없이 공정한 여항의 말을 듣을 대로 기록하였다는 뜻이다. 저자는 再從弟 李眞儒가 金一鏡에게 협조하여 신임사화를 일으키자 관직을 버리고 忠州에 은거하여 본 도서를 편찬하였다. 본 도서의 편찬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노론 사대신이 복관되기 이전으로 보인다.저자는 신임사화의 근본 원인이 희빈 장씨에게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 도서의 기록은 1686년(숙종 12) 張氏를 숙원으로 삼는다는 기사부터 시작된다. 1687년, 1688년의 기사는 각 1칙 뿐이며, 기사환국부터는 자세히 기록하였다. 권1은 1686년부터 1721년 10월 25일까지, 그리고 권2는 이듬해 1월 10일부터 1724년 8월 25일 영조가 즉위하는 날까지의 주요 사건을 편년으로 기록하였다. 이 기간의 疏箚, 啓辭, 전교, 연석에서의 대화 등도 요약하였다. 저자의 의견을 개진한 부분도 종종 보인다. 저자가 공정한 기록을 추구한다고 하였으나 실상 노론 측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집필자
장유승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