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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隨記)

자료명 수기(隨記) 저자 박종악(朴宗岳) 편(編)
자료명(이칭) 隨記 저자(이칭) 朴宗岳(朝鮮) 編 , 박종악(조선) 편(朴宗岳(朝鮮) 編)
청구기호 K3-625 MF번호 MF35-33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隨錄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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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791(정조 15년)
· 청구기호 K3-625
· 마이크로필름 MF35-331
· 기록시기 1791~1795年(正祖 15~1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박종악(朴宗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3.6 X 16.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124장(張))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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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朴宗岳(1735~1795)이 1791년(정조 15)부터 1795년(정조 19) 사이에 정조에게 올린 편지 105편을 초록한 것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의 내용은 편지를 옮겨 적은 것인데, 표지에 ‘辛亥, 壬子, 甲寅, 乙卯’라고 씌어져 있으며, 편지마다 서두에 날짜가 기록되어 있다. 국정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정조실록』 및 『승정원일기』를 대조하면, 이 편지의 발신자는 박종악이며, 작성연대는 1791년부터 1795년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편지의 서두에 ‘天書’, ‘天札’, ‘玉札’을 받고 쓴 답장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으며, 한껏 격식을 갖추어 국왕에게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수신자는 정조이다. 수록된 편지는 총 105편이며, 인사말과 별지가 그대로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원본을 가감 없이 轉寫한 것으로 추정된다. 첫 번째 편지는 1791년 5월, 마지막 편지는 1795년 윤2월 1일의 것이다.
이 시기에 박종악충청도관찰사, 우의정을 역임하였으며, 1793년, 1795년 2차에 걸쳐 正使로 燕行하였다. 그는 2차 연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도중에 죽었는데, 이 책에는 귀로에서 보낸 편지도 보인다. 이 책에 수록된 편지는 정조의 하문을 받고 국정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정조가 추진한 노비제 개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내용, 충청도관찰사로 재직시 내포의 천주교 신자를 적발,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보고, 홍문록 후보자에 대한 인물평, 연행에서의 견문에 대한 보고 등은 주목할 만하다.
특성 및 가치
현재 정조가 신료에게 보낸 어찰은 다수 남아있는 반면, 신료 측에서 정조에게 보낸 편지는 좀처럼 확인되지 않았는데, 본 도서를 통해 그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정조대 어찰 정치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장유승
범례
  • 인명
  • 관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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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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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