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왕후인보본(神貞王后印寶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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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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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866(고종 3년) |
· 청구기호 | K3-572 |
· 마이크로필름 | MF35-328 |
· 기록시기 | 1866~1878年(高宗 3~1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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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미상(編者未詳) |
형태사항
· 크기(cm) | 27.2 X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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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검인본(鈐印本) |
· 장정 | 절첩장(折帖裝) |
· 수량 | 1첩(帖)(2절(折)) |
· 인장 |
奉謨堂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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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神貞王后 趙氏(1808~1890)의 존호를 새긴 御寶 4점을 찍은 인보이다.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종이로 장황된 표지에 종이 題簽을 사용했다.체제 및 내용
신정왕후는 추존왕 翼宗 妃이며 憲宗의 어머니이다. 정식 명칭은 ‘孝裕獻聖宣敬正仁慈惠弘德純化文光元成肅烈明粹協天隆穆壽寧禧康顯定徽安欽倫洪慶泰運昌福熙祥懿謨睿憲敦章啓祉景勳哲範神貞翼皇后’이다. 신정왕후는 1834년 헌종이 즉위하자 왕대비가 되었고, 1857년(철종 8) 대왕대비로 진봉된 이후 1899(광무 3)년까지 24차례에 걸쳐 존호를 받았다. 이때마다 존호보를 제작하였는데 이 인보에는 1866년(고종 3)부터 1878년(고종 15)까지 받은 존호보 가운데 4과 만이 실려 있다.신정왕후는 대왕대비 시절 익종의 존호추상과 함께 빈번한 존호의 가상이 있었다. 이 인보에 실린 4점의 존호보 또한 대왕대비시절 6·7·8·13차의 존호가상 때 만들어진 것들로 그 실물이 고궁박물관에 현전한다. 네 과의 존호보 가운데 신정왕후의 칠순을 맞이하여 1878년(고종 15) 13번째 존호가상 때 만든 어보의 인영이 가장 늦으므로 이 인보의 제작시기 또한 그 이후가 된다. 첩으로 제작된 인보는 이후 역대 선왕의 유품을 보관하던 봉모당에서 보관되다가 창경궁 장서각을 거쳐 현재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으로 이관된 것이다. 인 보에 수록된 존호보의 보문과 제작시기, 크기를 수록된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神貞王后印寶本』所載 尊號寶
No | 寶文 | 제작시기 | 크기 |
1 | 孝裕獻聖宣敬正仁慈惠弘德純化文光元成肅烈明粹協天隆穆壽寧禧康大王大妃之寶 | 1878 高宗15 | 11.6×11.7×10.5 |
2 | 孝裕獻聖宣敬正仁慈惠弘德純化文光大王大妃之寶 | 1866 高宗3 | 11.8×11.5×10.2 |
3 | 孝裕獻聖宣敬正仁慈惠弘德純化文光元成大王大妃之寶 | 1867 高宗4 | 11.6×11.5×10.6 |
4 | 孝裕獻聖宣敬正仁慈惠弘德純化文光元成肅烈大王大妃之寶 | 1868 高宗5 | 11.6×11.7×10.3 |
특성 및 가치
왕실 여성의 존호보만을 찍어 성책한 몇 안 되는 인보의 사례이다.참고문헌
궁중유물전시관, 『朝鮮御寶』, 궁중유물전시관, 1995.
문화재관리국 장서각, 『古宮印存』, 아카데미서점, 1971.
성인근, 『조선시대 印章 연구』,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집필자
성인근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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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