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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

자료명 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조두순(조선)(趙斗淳(朝鮮)) 편(編)
청구기호 K3-561-2 MF번호 MF35-97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藝術類/篆刻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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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904(광무 8년)
· 청구기호 K3-561-2
· 마이크로필름 MF35-974
· 기록시기 1904年(光武 8)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0.3 X 21.4
· 판본 검인본(鈐印本)
· 장정 절첩장(折帖裝)
· 수량 6첩(帖)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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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고종대에 개수된 『보소당인존』의 여러 이본 중 한 종이다.
서지사항
제첨에 ‘四海墨緣’, ‘其萬年子子孫孫永寶’ 2顆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표지는 청색 비단으로 장황된 折帖本으로, 帖裝 書背를 갈색 비단으로 함께 감싸고 있다. 인영을 찍은 낱장의 종이들을 배접하여 성책하였고 인문의 내용만을 세필로 기록하였다. 주변부는 옥색 한지로 배접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보소당인존』은 조선 후기 헌종대와 고종대에 편찬되었다.
헌종대에 편찬된 『보소당인존』은 趙斗淳申緯가 주도한 것으로 헌종이 즉위한 1834년에서 신위가 사망한 해인 1847년(헌종 13) 사이에 이루어졌다. 고종대에 편찬된 『보소당인존』은 1904년(광무 8) 궁궐 화재 사건 이후 모각 인장으로 개수된 것이다.
본 도서는 1904년(광무 8) 궁궐 화재사건 이후의 모각인장으로 만들어진 여러 개수본 가운데 한 질이다. 궁궐 화재사건은 1904년(光武 8) 慶運宮咸寧殿, 中和殿, 卽阼堂, 昔御堂과 각 殿閣이 모두 불탄 사건으로, 이때 내부 소장의 문적과 소장품이 소실되면서 『보소당인존』에 실린 實印들도 함께 불탄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모각사업에 참여한 전각가는 丁學敎, 劉漢翼, 姜璡熙, 金台錫 등이 알려져 있다.
본 도서는 6책으로 총 459顆의 印影이 실려 있다. 각 책에 수록된 인영의 수는 다음과 같다. 1책(74), 2책(72), 3책(74) 4책(85), 5책(80), 6책(74). 각 권의 제첨 아래에는 四海墨緣과 其萬年子子孫孫永寶 印이 날인되어 있다. 『槿域印藪』 趙熙龍項에 『其萬年子子孫孫永寶』 印이 실려 있어 추사의 문인으로 매화그림에 뛰어났던 又峰 趙熙龍 소장본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본 도서는 고종대의 개수본에 해당하므로 조희룡 인장의 모각인으로 보아야 한다.
특성 및 가치
보소당인존』의 다른 이본들과 달리 제첨의 글씨가 자하 신위의 서풍이 아니며, 장첩방식 또한 인보를 제작하는 일반적 방식이 아닌 서화첩을 장첩하는 식으로 제작되었다. 조선시대 왕실에서 인장의 수장과 향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집필자

성인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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