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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현간첩(諸賢簡帖)

자료명 제현간첩(諸賢簡帖) 저자 조봉진(曺鳳振)
자료명(이칭) 諸賢簡帖 저자(이칭) 李奎鉉(朝鮮) 等書
청구기호 K3-511 MF번호 MF35-1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藝術類/書藝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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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811(순조 11년)
· 청구기호 K3-511
· 마이크로필름 MF35-182
· 기록시기 1811~1841年(純祖 11~憲宗 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조봉진(曺鳳振) 등(等) 서(書)

형태사항

· 크기(cm) 38.5 X 28.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절첩장(折帖裝)
· 수량 1첩(帖)(20절(折))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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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순조대의 문신 曺鳳振(1777~1838)을 비롯해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연 金祖淳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 보낸 간찰을 모아놓은 간찰첩이다.
서지사항
書名은 종이 題簽에 필사된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청색 비단으로 장황되어 있는데, 帖裝 書背를 비단으로 함께 감싸 胡蝶裝의 형태를 띠고 있다. 皮封이 없는 간찰 40통을 2면에 1통씩 배접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에는 30인의 간찰 40점이 실려 있다. 이 가운데 조선 후기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기초를 다졌던 金祖淳의 장남 金逌根의 간찰이 4점, 김조순과 친교를 맺었던 李晩秀의 간찰이 3점으로 가장 많고, 김조순의 재종질 金蘭淳趙寅永·金履喬의 간찰도 각각 2점씩 실려 있다. 이들의 이름 앞에 대부분 ‘戚從·宗末·少弟·記下’라고 자신의 호칭을 써놓았고, 이들 외에도 ‘宗下·戚從·戚姪’이란 호칭을 쓴 경우가 많아 이들 대부분이 인척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김조순을 비롯한 안동 김씨 가문의 먼 친척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간찰첩 중 가장 발신일이 이른 것은 1811년(순조 11) 12월 14일에 보냈던 李晩秀의 간찰이며, 가장 나중의 것은 1841년(헌종 7) 12월 16일에 보낸 趙寅永의 간찰이다. 간찰첩의 맨 앞에는 1822년(순조 22) 당시 이조참의로 있던 曺鳳振의 간찰이 있으며, 마지막에는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戚從의 간찰이 있다. 이밖에 金昌業의 증손 金履翼, 金正喜·趙寅永·權敦仁과 가까웠던 趙秉鉉, 조병현의 장인 徐鼎輔, 김조순의 종질 金興根, 金正喜의 재종형 金道喜, 소론계의 문신 朴永元, 金逌根·鄭元容과 많은 시를 주고받았던 沈象奎를 포함하여 鄭晩錫, 金啓河, 金學淳, 李存秀, 徐有榘, 朴宗薰, 徐憙淳, 李愚在, 尹聲大, 金蓍根 등의 간찰이 실려 있다.
특성 및 가치
순조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기초를 다졌던 金祖淳 일문 및 그와 관련된 인사들의 관계를 알려주는 자료이다.

집필자

유지복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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