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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오성어필(內賜五聖御筆)

자료명 내사오성어필(內賜五聖御筆) 저자 선조(宣祖)
자료명(이칭) 內賜五聖御筆 저자(이칭) 宣祖(朝鮮王, 1552 - 1608) 等御筆 , 선조(조선왕,1552-1608)등어필(宣祖(朝鮮王,1552-1608)等御筆)
청구기호 K3-472 MF번호 MF35-220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藝術類/書藝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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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720(숙종 46년)
· 청구기호 K3-472
· 마이크로필름 MF35-2202
· 기록시기 1720年(肅宗 46)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선조(宣祖) 등(等) 어필(御筆)

형태사항

· 크기(cm) 47.5 X 32.8
· 판본 탑본(搨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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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宣祖·仁祖·孝宗·顯宗·肅宗 등 다섯 임금의 어필을 목판에 새겨 찍은 印本帖이다.
체제 및 내용
표지 왼쪽에 대자 해서로 쓴 ‘內賜 五聖御筆’ 표지서명이 있다. 표지 상단에는 작은 글씨로 ‘宣祖, 仁祖, 孝宗, 顯宗, 肅宗’을 써놓았다. 이를 통해 선조로부터 숙종에 이르는 다섯 임금의 어필첩을 누군가에게 준 內賜本인 것으로 추정되나, 첩의 안쪽 어디에도 내사본임을 알려주는 기록은 없다. 어필이 102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고 말미에는 ‘甲子季夏’라는 간기가 초서로 새겨져 있다. 그런데 『실록』 등의 사서에는 갑자년에 어필을 간행했다는 기록이 없고, ‘갑자 계하’의 年紀 앞에는 숙종孟浩然의 시 「春曉」를 쓴 초서 필적이 있는데 ‘갑자 계하’라고 쓴 글씨의 필치와 같은 흐름을 보인다. 따라서 이 간기는 어필을 간인한 해로 보는 것보다는 숙종맹호연의 시를 쓴 1684년(숙종 10)으로 보는 게 타당하리라 생각한다.
여기에 실린 선조의 어필은 義昌君에 의해 1630년(인조 8)에 간행되었던 7점의 필적, 종실에 의해 1662년(숙종 3)에 간행되었던 13점의 필적과 蘭竹圖, 1685년에 첨각된 2점의 필적 등 모두 23종의 필적이 실려 있어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다. 仁祖의 어필은 ‘玉流川’이라고 쓴 대자 해서를 시작으로 당시 오언절구 4수를 포함하여 모두 5점의 필적이 실려 있다. 孝宗의 어필은 1655년(효종 6) 4월 29일 일본 關白이 願堂을 새로 짓고 어필을 청했을 때 蔡裕後가 8자를 써서 바치고 효종이 손수 써준 해서 필적 ‘靈山法界崇孝淨院’과  王勃의 「滕王閣序」를 포함한 2점의 필적이 실려 있다. 顯宗의 필적은 ‘尊德’, ‘敬以直內 義以方外’ 대자 외에 효종비 仁宣王后의 아버지였던 張維의 시호 등을 쓴 4점을 포함한 6점의 필적이 실려 있다. 肅宗의 어필은 延礽君에게 주었던 御製詩 3점, 臨昌君에게 주었던 「別臨昌君之燕京」을 포함한 2점, 1693년(숙종 19)에 쓴 칠언절구 1수와 태조의 잠저였던 穆淸殿에 비를 세우고 쓴 대자 7자, 孟浩然의 「春曉」를 쓴 대자 초서를 포함 모두 8점의 필적이 실려 있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 『列聖御筆』(K3-499)과 동일본으로 『列聖御筆』 간인본 연구에 유용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효종실록』, 6년 4월 29일.
현종실록』, 15년 6월 4일, 인선왕후지문.
영조실록』, 29년 2월 2일.
영조실록』, 47년 11월 7일.

집필자

유지복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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