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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영첨보결(玉皇靈籤寶訣)

자료명 옥황영첨보결(玉皇靈籤寶訣) 저자 관우(關羽)
자료명(이칭) 玉皇靈籤寶訣 저자(이칭) 關羽(漢) 註
청구기호 K3-438 MF번호 MF16-3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術數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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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850
· 청구기호 K3-438
· 마이크로필름 MF16-325
· 기록시기 1850~1907年(哲宗~高宗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관우(關羽)(한(漢)) 주(註)

형태사항

· 크기(cm) 25.3 X 16.3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8.6×13.4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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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옥황상제가 내려주고 關羽가 註解했다는 100개의 籤辭를 오행의 시로 엮은 책이다.
서지사항
張混字로 간행된 책이다. 表紙書名은 ‘玉皇靈籤’으로 篆書로 필사되어 있다. 書根에는 ‘玉皇靈籤’라는 書根題가 기재되어 있다. 卷首에는 關羽가 지은 서문(玉皇靈籤寶訣序), 呂巖이 지은 玉皇靈籤寶訣序가 있다. 版心題는 ‘玉皇靈籤’이다. 卷末에는 張亞가 지은 玉皇靈籤寶訣跋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서문과 발문은 실제로 이 인물들이 지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체제 및 내용
관우가 직접 주해하고 서문까지 붙인 것으로 되어 있으나 민간에 觀音靈籤, 呂祖靈籤, 諸葛靈籤 등이 유행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유명 인물에 가탁한 후세 사람의 글이라고 생각된다. 흔히 볼 수 있는 ‘關帝籤詩’에 관한 가장 이른 기록은  康熙年間(1662~1722)에 편찬된 『圖志』인데, 거기에는 소위 관우가 직접 지었다는 籤詩 101支가 간단한 해석과 함께 실려 있다. 또  光緒年間(1875~1908) 上海宏大善書局에서 출간된 ‘關帝籤’에는 陳錦儲가 쓴 서문이 실려 있는데, “關聖帝君의 籤詩는 七言絕句 百首로 천하에 流傳되어 예로부터 영험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면 ‘關帝籤詩’가 원래 칠언절구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통행본에는 칠언절구의 원문에 ‘聖意’, ‘東坡解’, ‘碧仙注’, ‘解’, ‘釋’, ‘占驗’이 추가되어 있다.
그러나 『玉皇靈籤寶訣』은 중국판본 關帝靈籤이 七言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五言의 시로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내용도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면 대만에 유행하는 關帝靈籤의 第1籤은, “巍巍獨步向雲間, 玉殿千官第一班. 富貴榮華天付汝, 福如東海壽如山.”인데 반해 『玉皇靈籤寶訣』의 제1첨은 “綺陌春光好, 遊暮白馬郞. 花間踏花去, 盡日遍身香.”이다. 아울러 『玉皇靈籤寶訣』에는 ‘聖意’, ‘東坡解’, ‘碧仙注’, ‘釋’, ‘占驗’이 없고 ‘解’ 하나만 있다.

집필자

신원봉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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