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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전(醫學正傳)

자료명 의학정전(醫學正傳) 저자 우박(虞搏)(명(明)) 편집(編輯)
자료명(이칭) 醫學正傳 저자(이칭) 虞搏(明) 者
청구기호 K3-364 MF번호 MF35-1712~1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醫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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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725
· 청구기호 K3-364
· 마이크로필름 MF35-1712~13
· 기록시기 1725~1849年(英祖~純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우박(虞搏)(명(明)) 편집(編輯)

형태사항

· 크기(cm) 29.7 X 20.1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8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3×15.2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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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명나라의 의학자 虞摶(1438~1517)이 집필한 『醫學正傳』을 조선에서 다시 간행한 것이다.
서지사항
書根에도 醫學正傳이라는 서명과 책차가 기록되어 있다. 卷首題와 版上口에는 ‘醫學正傳’이, 版心에는 卷次와 張次가 인쇄되어 있다.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간혹 一葉이나 三葉이 나타난다. 책의 구성은 目錄, 序, 凡例, 本文 순서로 되어 있다. 8권의 각 권마다 목록이 수록되어 있고, 간혹 삽도가 보인다.
체제 및 내용
의학정전』은 중국에서 간행된 이후 조선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동아시아 전역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기존의 의학서들에 비해 정보의 양은 적지만, 의료정보를 기술하는 방식이 체계적이고 임상응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의학자들이 다투어 이 책을 연구하였다. 조선에서 의과 고강서의 하나로 오래도록 사용되었으며, 조선 선조楊禮壽가 간행한 『醫林撮要』도 이 책을 근간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 우단은 이 책의 처음에 醫學或問 51조를 기록하여, 한의학이 단순한 경험의 집적이 아닌 논리와 이치가 분명한 학문 체계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다음에는 임상 각과의 병증을 기술하였는데 먼저 증상에 대해서 기술하고 맥법 및 치료 원칙, 치료 처방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본 도서에서 중요하게 언급한 의학 이론은 주로 『黃帝內經』을 근간으로 삼았으며, 치료 기술은 朱丹溪의 학술 경험을 위주로 하였다. 우단은 주단계학파의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맥법은 『脈經』을 근간으로 하였고, 傷寒, 內傷, 소아 질환에 대한 내용은 각각 張仲景, 李杲, 錢乙 등 역대 대표적인 의학자들의 학술 이론과 치료법을 기준으로 하였다.

참고문헌

맹웅재 等, 『강좌중국의학사』, 대성의학사, 2006.
안상우, 「고의서산책480」, 민족의학신문, 2011

집필자

차웅석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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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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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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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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