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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병장설(御製兵將說)

자료명 어제병장설(御製兵將說) 저자 세조(世祖)
자료명(이칭) 御製兵將說 , 어제병장설(御製兵將說) 저자(이칭) 세조(조선왕,1417-1468)어제(世祖(朝鮮王,1417-1468)御製) , 世祖(朝鮮王, 1417 - 1468) 御製
청구기호 K3-295 MF번호 MF35-217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兵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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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간사년미상(刊寫年未詳)
· 청구기호 K3-295
· 마이크로필름 MF35-217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세조(世祖) 어제(御製)

형태사항

· 크기(cm) 29.5 X 20.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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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461년(세조 7) 9월에 세조가 친히 찬한 『兵將說』에 申叔舟·崔恒·李承召·徐居正 등이 주해와 부록을 덧붙여 1462년(세조 8)에 간행한 병서이다.
서지사항
세조1461년에 직접 지은 兵書 『御製兵將說』을 楷書로 正書한 필사본이다. 註解箋은 생략하고 申叔舟의 서문만 기재하였으며 모두 1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지서명은 ‘御製兵將說序’이며 앞표지에 ‘世祖’가 필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어제병장설』은 1462년 2월에 신숙주·최항·서거정·이승소 등이 세조가 지은 『병장설』에 주석과 해설을 붙여 간행한 책이다. 본 도서는 1책으로 된 필사본이다. 필사 시기는 알 수 없다.
본문은 兵說과 將說로 나뉘어 있다. 주해는 세조가 쓴 원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문단마다 어려운 한자에 음을 달거나 뜻을 풀이하고, 문단의 전체적인 대의를 밝힌 해설[臣等聞]을 실었다. 그리고 역대 전쟁의 사례나 고사를 풍부하게 뽑아 부록으로 덧붙였다. 병설의 내용은 군을 운용하는 원칙을 ‘以智運用 以用應智’ 여덟 자로 집약하고 이를 연역적으로 풀이했다. 장설은 장수들이 스스로 장수로서의 자질을 닦도록 경계하면서 장수의 인품을 상·중·하의 3등급으로 나누어 제시했다.
특성 및 가치
어제병장설』은 현전하는 우리나라 병서 가운데 비교적 오래된 병서에 속하므로 가치가 매우 높다. 병법에 대한 원칙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금이 친히 지은 책이라는 점 때문에 세조 당대에 매우 중요한 병서로 이용되었다.

참고문헌

世祖實錄』.
中宗實錄』.
宣祖實錄』.
兵將說』.
유재호·성백효·임홍빈 역, 『병장설·진법』,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 1983.
세조대 왕위의 취약성과 왕권강화책」, 최승희, 『조선시대사학보』 1, 1997.

집필자

박재광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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