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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남화진경(句解南華眞經)

자료명 구해남화진경(句解南華眞經) 저자 임희일(송)(林希逸(宋)) 구해(句解)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3-172 MF번호 MF35-154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道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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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9세기(世紀) 이후(以後)
· 청구기호 K3-172
· 마이크로필름 MF35-1548
· 기록시기 19世紀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임희일(林希逸)(송(宋)) 구해(句解)

형태사항

· 크기(cm) 32.7 X 22.1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0권(卷) 10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8×16.9cm
· 인장 李雲鍾章,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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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송나라 林希逸(1193~?)의 『莊子口義』를 懸吐하고 여기에 李士表의 『新添莊子十論』을 보태어 간행한 『莊子』의 주석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南華眞經’, 版心題는 ‘莊子’이다. 甲寅字本의 번각본이며 10행 17자이다. 목니가 대단히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당시 판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간간히 보판을 사용하여 인쇄한 장이 많다. 묵계자 형태로 현토하였다. 인쇄 시점은 19세기 이후로 보이며 마지막 장에 ‘李雲種章’이 날인되어 있다. 장서각에는 본 도서와 表紙書名이 같은 『南華經』(K3-173)이 소장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1474년(성종 5) 경상도 일대의 지방관들이 모여 간행한 『莊子鬳齋口義』 8권본을 底本으로 句解한 것으로 추정된다. 체제는 林經德의 莊子後序, 李士表의 新添莊子十論, 林希逸의 句解南華眞經發題, 徐霖景의 跋, 懸吐한 『장자』 본문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에는 內篇, 外篇, 雜篇이 시작되는 대목에 篇 구분의 근거를 설명하는 주석이 있고, 본문의 각 구절은 현토되어 있다.
임희일은 句解南華眞經發題에서 가장 널리 읽혀온 郭象의 註가 각 구절에 대한 설명을 소략하게 하여서 문맥을 파악하기 어렵고 呂惠卿, 王雱과 같은 宋代 주석가들은 각 구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나 난해하다고 지적하며 『장자』의 각 구절들을 가능한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유교와 불교 경전을 섭렵한 후에야 『장자』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장자』 주석의 대부분을 유가와 불교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다. 기존의 주석서를 인용하기보다 『장자』 본문의 大義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에 간행된 대표적인 『莊子』 주석서이다.

참고문헌

丁培仁, 『增注新修道藏目錄』, 巴蜀書社, 2008.

집필자

안동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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