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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신편팔감상목(覺世新編八鑑常目)

자료명 각세신편팔감상목(覺世新編八鑑常目) 저자 최성환(崔瑆煥)
자료명(이칭) 覺世新編八鑑常目 , 각세신편팔감상목(覺世新編八鑑常目 n6) 저자(이칭) 崔성煥(朝鮮) 선
청구기호 K3-165 MF번호 MF35-1217~1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道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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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856(철종 7년)
· 청구기호 K3-165
· 마이크로필름 MF35-1217~1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최성환(崔瑆煥)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9.2 X 18.5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전사자(全史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1권(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4.8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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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崔瑆煥(1813~1891)이 1856년(철종 7)에 세상을 교화할 목적으로 민간 도교의 경문을 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편찬한 勸善書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版心題는 모두 ‘覺世八鑑’이다. 書根에는 ‘覺世八鑑’이라는 書根題와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각 鑑의 첫머리에는 小引이 있으며, 각 卷首題 次行에 ‘密山 朴亮敬 刊’이라는 간행자 기록이 보인다. 句讀點 및 書眉의 頭註가 朱色으로 筆寫되어 있다. 卷末에는 ‘子孫永寶 廣修福田, 戊辰蘜月 留還堂圈本’이라는 기록이 있다.
체제 및 내용
1417년(태종 17년)명나라 成祖가 勸善書를 보내온 이후, 최성환이란 개인이 각종 민간 도교 경전들을 취합해서 뚜렷한 편집 인식하에 본격적으로 편찬한 최초의 권선서이다. 『覺世新編八鑑常目』은 약칭하여 『각세신편』 또는 『각세팔람』이라 불린다.
본 도서 구성은 서문, 목차, 八鑑으로 이루어졌고, 각 鑑의 앞에는 小引을 서술하여 각 편의 편찬 의의를 밝혔다. 권1~3은 ‘經註鑑’인데 이른바 3대 권선서로 알려진 太上感應篇·文昌帝君陰騭文·關聖帝寶訓에 대한 주해이다. 권4는 ‘持誦鑑’으로 구복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암송해야 할 聖號, 呪文, 經文 따위를 모은 것이다. 권5는 ‘修身鑑’이며, 권6~7은 ‘彛倫鑑’으로 인륜의 근간인 父子·君臣·夫婦·兄弟·朋友 관계의 올바른 정립을 밝히는 經文, 고사 따위를 모은 것이다. 권8은 ‘惜字鑑’으로 공덕 성취와 관련해서 문자를 尊貴하게 사용할 것을 권하는 經文, 고사 따위를 모은 것이며, 권9는 ‘戒淫鑑’으로 음행을 경계하는 격언 따위를 모은 것이다. 권10은 ‘恩及鑑’으로 살생을 금하고 방생을 권하는 잠언·고사 따위를 모은 것이고, 권11은 ‘醫藥鑑’으로 濟世活人의 의약 方文을 모은 것이다.
‘經註鑑’ 권1의 太上感應篇註解는 淸代 順治 연간에 간행된 王硯堂의 『太上感應篇註』의 내용과 같은 것이며 ‘感應篇靈驗記’는 1852년(철종 3)에 간행된 장서각 소장의 5권 4책 『太上感應篇圖說』 언해본의 ‘感應篇靈驗記’와 동일하다. ‘經註鑑’ 권2의 文昌帝君陰騭文註解 서두에 있는 ‘四川七曲山淸虛觀碑記’의 인용 내용은 청나라에서 1831년에 간행한 黄正元의 『陰騭文圖說』 元卷의 주석과 동일하다. 권3의 關聖帝寶訓註解의 주석은 1731년(영조 7)에 간행된 장서각본 『關帝寶訓』과 동일한 내용이다.

참고문헌

조선후기 민간도교의 윤리사상」, 김낙필, 『韓國 道敎의 現代的 照明』, 아세아문화사, 1992KCI
최성환의 인물과 저작물」, 백현숙, 『歷史學報』 103, 역사학회, 1984
‘覺世新編’에 대한 고찰」, 이강오, 『道敎와 韓國文化』, 아세아문화사, 1988.

집필자

안동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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