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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성기사(金是聲記事)

자료명 김시성기사(金是聲記事)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金是聲記事 , 김시성기사(金是聲記事)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708 MF번호 MF35-200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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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708
· 마이크로필름 MF35-200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1.8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1×13.7cm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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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중기의 무신 金是聲(1602~1676)의 업적을 현양하기 위해 10종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金是聲記事’이며, 書根題는 없다. 구 표지가 남아 있는데 서명은 개장된 표지 서명과 같다. 충해로 인해 책 전체를 배접한 상태이다. 본문은 上下向白魚尾의 흑색 목판 인찰공책지에 淨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이 책은 「記事」, 「別諭文」, 「敎書」, 「賜祭文」, 「明井書堂記」, 「南湖祠入享時告由文」, 「奉安文」, 「常享祝文」, 「南湖移建時移安文」, 「奉安文」 등 金是聲에 관한 10편의 글을 합철하였다. 「記事」는 金是聲의 일대기를 기록한 글이다. 이에 따르면 김시성은 자가 聞遠, 호가 錦浦이며, 본관은 淸道로 아버지는 金四行이다. 1636년(인조 14)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昭顯世子를 배종하여 瀋陽에 다녀왔다. 이후 咸鏡南道兵使, 慶尙左道兵使, 訓鍊都正, 北兵使, 捕盜大將, 三道統制使 등을 역임하였다. 「別諭文」은 1648년(인조 26) 2월 20일에 洪淸水使 김시성의 치적을 치하하기 위해 인조가 상으로 表裏를 하사하면서 함께 내린 諭示文이다. 「敎書」는 1662년(현종 3) 2월 22일에 현종김시성三道統制使 兼 慶尙右道水軍節度使에 임명하며 내린 교서이다. 「賜祭文」은 1677년(숙종 3) 11월 2일에 김시성의 1週忌를 맞아 肅宗禮曹佐郎 吳道一을 보내 諭祭하게 하면서 내린 제문이다. 「明井書堂記」는 김시성統制使 재임 시 僻地 士類의 學風을 진작하기 위해 세운 明井書堂에 쓴 記文으로, 1663년(현종 4) 6월에 西湖傖叟가 지었다. 「南湖祠入享時告由文」은 김시성南湖祠에 入享할 때 올린 告由祭에 쓴 제문으로, 曺采臣이 지었다. 「奉安文」 2편 중 첫 번째는 김시성의 위패를 南湖祠에 봉안할 때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常享祝文」은 김시성을 제향할 때 썼던 축문으로, 知縣 朴吉源이 지었다. 「南湖移建時移安文」은 南湖祠를 이건할 때 김시성의 위패를 임시로 봉안할 때 썼던 제문이다. 마지막의 「奉安文」은 南湖祠를 移建하고 김시성의 위패를 還安할 때 썼던 제문으로 추측된다. 이 책은 김시성의 생애에 관한 기록과 그에 대한 공식적인 추모 자료를 모은 것으로, 김시성의 업적을 현양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특성 및 가치
조선 중기의 무신 김시성을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URL
孝宗實錄 URL
顯宗實錄 URL

집필자

이태희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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