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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연보(艮齋年譜)

자료명 간재연보(艮齋年譜) 저자 최황(崔璜)
자료명(이칭) 艮齋年譜 저자(이칭) 崔 璜(朝鮮) 編
청구기호 K2-682 MF번호 MF35-123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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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44](헌종 10년)
· 청구기호 K2-682
· 마이크로필름 MF35-123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최황(崔璜)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2.2 X 20.8
· 판본 목활자판(木活字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7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5.1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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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후기 숙종 대부터 영조 대까지 문신으로 활동한 崔奎瑞의 연보로, 현손인 崔璜이 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는 ‘艮齋年譜’이며, 書根題는 ‘艮’이다. 서명은 제첨 없이 필사하였고, 서명의 아래에 ‘天·地·人’이라는 冊次 표시가 있다.
체제 및 내용
간재는 최규서의 호로, 찬자 최황최규서의 현손이다. 최황(1783~1874)의 본관은 해주이고, 자는 國輔, 호는 苟菴이다. 20세 때 泮試에 합격한 뒤 제릉참봉을 시작으로 익위사사직, 면천군수, 거창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본 도서에는 서문이나 발문 등이 없어 찬자 확인이 되지 않지만, 鄭元容이 찬술한 최황의 묘갈명인 「敦寧府都正崔公璜墓碣銘」에 따르면 본 도서가 최황의 저술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도서는 최황거창부사 재직 시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본 도서 앞 부분에 수록된 「艮齋崔公世系圖」에서 최황의 관직을 ‘今府使’로 표기한 데서 추정이 가능하다.
연보의 주인공인 최규서(1650~1735)는 1680년(숙종 6) 문과에 급제한 후 소론의 당색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지평이조좌랑, 전라도관찰사, 강화유사, 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경종 연간 노소론 당쟁의 와중에서 최규서는 致仕하여 奉朝賀로 있다가 1728년(영조 4) 무신란이 발발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정에 나아가 고변하고 난을 진압할 방책을 제시하였다. 사후 영조의 묘정에 배향되었고, 시호는 忠貞이다.
본 도서는 모두 7권으로 권1은 1650년(효종 1) 윤11월 5일 출생부터 1695년(숙종 21) 12월까지, 권2는 1696년(숙종 22) 1월부터 1705년(숙종 31) 11월까지, 권3은 1706년(숙종 32) 4월부터 1723년(경종 3) 12월까지, 권4는 1724년(경종 4)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권5는 1725년(영조 1) 2월부터 1728년(영조 4) 11월 16일까지, 권6은 1729년(영조 5) 1월부터 사후인 1788년(정조 12) 3월까지를 다룬다. 권7은 부록으로 「祭式」, 「遺戒」, 「遺戒續錄」, 「遺事」 등 최규서와 관련된 일화나 그가 남긴 유훈 등을 소개했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를 통해 최규서 개인의 이력이나 활동 사항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당대 상황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해당 시기의 정치사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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