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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릉지장(仁陵誌狀)

자료명 인릉지장(仁陵誌狀) 저자 박종훈(朴宗薰)
자료명(이칭) 仁陵誌狀 저자(이칭) 朴宗薰(朝鮮) 等撰
청구기호 K2-675 MF번호 MF35-1880, 56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王·王后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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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35
· 청구기호 K2-675
· 마이크로필름 MF35-1880, 564
· 기록시기 1835~1849年(憲宗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박종훈(朴宗薰) 등(等)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4.2 X 21.7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현종실록자(顯宗實錄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7×17.9cm
· 인장 奉謨堂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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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純祖의 행장과 誌文, 誌狀 등을 모은 책이다.
서지사항
同書는 16部로 표지 우측 상단의 편명이 ‘純宗大王’이나 ‘純祖’로 기재되어 있다. 본문에는 주색 비단 피휘지가 부착된 부분이 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동일한 제목의 『仁陵誌狀』(奎1963, 奎2072, 奎3505, 奎3778, 奎7756)을 소장하고 있다. 『純祖實錄』의 부록에 실린 행록, 시책문, 애책문, 지문 등은 같은 내용과 체제를 지닌 자료이다.
체제 및 내용
순조의 왕릉이 인릉이므로, 제목을 ‘인릉지장’이라 하였다. 純元王后(1789~1857)의 언교로 지어진 순조(재위 1800~1834)의 행록과 박종훈(1773~1841)이 찬한 순조의 행장, 金逌根(1785~1840)이 지은 仁陵誌文, 대제학 洪良浩(1724~1802)가 지은 封王世子敎命文, 영의정 李秉模(1742~1806)가 찬한 죽책문, 南公轍(1760~1840)이 찬한 上尊號玉冊文과 시책문, 金祖淳(1765~1832)이 찬한 樂章, 좌의정 洪奭周(1774~1842)의 시책문이 실려 있다. 이 외에도 宋持養(1782~?)이 찬한 定世室告由祝文과 仁陵表石陰記 등도 실려 있다. 행록은 순원왕후의 언문으로 된 교서(明敬王妃 諺敎)를 적은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순조는 어릴 적부터 총명하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綏嬪 朴氏(1770~1822)의 소생이었지만 孝懿王后(1753~1821)와 正祖(재위 1776~1800)를 잘 모셨고, 절약과 절검을 직접 실천하면서 큰 공역을 일으켜 백성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았고, 백성을 구휼하는 데 힘써 어진 군주의 표상이 되었음을 서술했다.
행장에서는 1790년 6월 18일 유빈 박씨의 소생으로 창경궁 집복헌에서 태어난 순조의 태몽을 소개하였다. 정조의 승하로 그해(1800년) 7월 4일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한 사실을 기록했다. 이후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어 천주교도를 몰아낸 사건과 1802년 이미 간택되었던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인 순원왕후와 가례를 올리는 과정에서 정순왕후의 처족인 김한록김귀주 등이 개입한 사실 등 정치적 사건을 서술한 기록이 보인다. 이후 1805년정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직접 3년간 제사를 거행하는 등 효심을 보인 사실과 1809년 혜경궁 홍씨의 보령 75세를 맞아 죄인을 사면하고 백성에게 은전을 베푼 사실을 기록하면서 1811년 벌어진 홍경래의 난을 진압한 후 백성을 긍휼히 여긴 사실까지도 기록했다. 이후 계속된 가뭄과 전염병 유행 등 각종 재해에 백성을 위무했던 순조의 어진 정사를 기술한 기록이 주를 이룬다.
특성 및 가치
왕의 일생에 대한 구체적 기술인 행록과 행장, 애책문, 죽책문, 시책문, 誌文과 종묘의 世室을 정하는 축문, 능의 표석에 새긴 陰記가 함께 실린 자료이다. 순조의 평소 행실에 대해 그 부인인 순원왕후의 언교를 실은 것이 특징이다.

집필자

신병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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