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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祭單)

자료명 제단(祭單) 저자 궁내부장예원(宮內府掌禮院) 편(編)
자료명(이칭) 祭單 저자(이칭) 궁내부장예원(宮內府掌禮院) , 宮內府掌禮院(朝鮮) 編
청구기호 K2-587 MF번호 MF35-1090~109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官·軍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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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5(고종 32년)
· 청구기호 K2-587
· 마이크로필름 MF35-1090~1091
· 기록시기 1895~1908年 (高宗 32~隆熙 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유일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궁내부장예원(宮內府掌禮院)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5.2-29.4 X 21.2-25.9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0책(冊)
· 인장 藏書閣印, 啓, 可, 勅令之寶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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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5년(고종 32)부터 1908년까지 宗伯府掌禮院에서 주관하는 각종 제사의 祭官 차출과 관련된 망단자를 집성한 책이다.
서지사항
모두 10책으로 책마다 크기가 다르다. 제2~3책은 版上口 또는 版下口에 ‘宮內府’가 찍혀 있는 近代式活版 朱紅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나머지 제1책과 제4~10책은 모두 백지에 기재한 후 절첩하여 장책하였다. 모든 책에는 ‘啓’(墨印)가, 제2~3책의 경우에는 ‘啓’ 字印 이외에도 朱色의 ‘可’ 字印과 ‘勅令之寶’ 및 관원의 개별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종백부1894년(고종 31) 7월에 설치되었다가 1895년장례원으로 개칭되었다. 이들 종백부장례원은 주로 종묘사직 등을 관리하고 殿·廟·陵·園·宮의 여러 가지 일을 관장하던 관서로, 의식이나 제사를 주관해서 실시하였다.
본 도서는 현재 책의 권수가 혼재되어 있는데, 현재 장서각에서 정리한 책차의 순서로 보면 가장 먼저 『祭單 四』(1895년 11월~1896년 12월)가 수록되었고, 이어 『單子 一』(1908년 2~7월)과 『單子 二』(1908년 8~12월)가 수록되었다. 계속해서 『제단』이라는 표지 서명으로 제19책(1900년 11~12월), 제6책(1897년 5~8월), 제1책(1894년 7~12월), 제22책(1901년 4~5월), 제5책(1897년 1~4월), 제9책(1898년 8~11월)의 순서로 수록되었다. 『제단』은 종묘·사직을 비롯해 왕실의 각종 殿·廟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제사를 주관하는 제관의 차출을 위해 국왕 혹은 황제에게 올린 望單子을 모아 놓은 책이다. 이에 비해 『단자』는 장례원에서 국왕에게 제출한 啓辭나 別單 등이 수록되어 『제단』과 책의 성격이나 내용이 서로 다르다.
제단』은 종백부가 주관하던 1894년 7월부터 시작되어 장례원이 주관하는 시기인 1908년 12월까지 수록되었다. 단, 기간이 누락된 경우도 있다. 수록 문서는 종정부장례원종묘·大報壇을 비롯해 殿·廟·陵 등에서 의식이나 제사에 앞서 獻官이나 薦俎官·大祝 등으로 차출한 후보자를 적어 국왕 혹은 황제에게 올리는 문서 형식이 대부분이다. 일부 문서에는 별단이 첨부된 경우도 있다.
한편 『단자』라는 표지 서명으로 수록된 2책은 서두에 목록과 문서 번호를 게시하였고, 이어 해당 문서를 전재하였다. 제사의 시행이나 제사와 관련된 제기나 제물의 봉심, 薦新 등에 대해 장례원에서 황제에게 올린 문서를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고종 대 후반, 특히 대한제국기에 시행된 각종 의식이나 제사의 모습을 추적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종백부장례원에서 주관한 각종 제사와 이때 차출된 제관들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