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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계후윤씨사후록(純宗繼后尹氏伺侯錄)

자료명 순종계후윤씨사후록(純宗繼后尹氏伺侯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純宗繼后尹氏伺侯錄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551 MF번호 MF35-109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官·軍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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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6
· 청구기호 K2-551
· 마이크로필름 MF35-1095
· 기록시기 1936~1937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8.0 X 26.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책(冊)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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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36년1937년 연말연시에 純宗의 繼后인 純貞孝皇后에게 문안을 올린 인물의 친필 방명록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했다. 본문은 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는데, 간혹 상하가 거꾸로 기재되어 있기도 하며, 제3책의 경우에는 昭和 12년 다음에 昭和 11년이 기재되다가 다시 昭和 12년이 기재되는 등 내용이 뒤섞여 있다. 뒤표지 면지에는 “西紀一九七二年七月藏書閣再裝”이라는 改裝 기록이 필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권두에 “昭和十一年十二月三十日歲末こ付奉伺御機嫌”이라는 기록이 있어 황후의 심기를 살피기 위해 문안하였음을 기록하였다. 순정효황후(1894~1966)는 해풍부원군 尹澤榮의 딸이다. 1906년 12월 황태자비로 책봉되었고, 1907년 순종이 즉위하면서 황후가 된 인물로, 낙선재에 거주하였다.
본서에 따르면 문안을 한 인물은 조선총독부 총독 南次郞을 비롯해 정무총감 大野綠一郞 등 식민 관료와 조선인 귀족인 子爵 權泰煥(1876~1947), 李鴻默(1895~1960)을 위시해 중추원 참의 南宮營(1887~1939), 韓圭復(1881~1967) 등이 확인된다. 이 밖에도 학계 인사로 경성제국대학 총장 速水滉, 교수 高楠榮을 비롯해 보성전문학교 이사 金性洙(1891~1955) 등, 군부에서는 육군 중장 趙性根, 해군 소장 重村義一 등, 경제계에서는 조선식산은행 이사 林茂樹 등, 법조계에서는 京城覆審法院檢事長 岡本至德, 고등법원장 小川悌, 경성지방법원장 官本元 등이 확인된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일제시대 황실의 동향을 이해하는 데 유효할 뿐 아니라, 당시 조선총독부의 대황실 정책을 살피는 데도 유용하다. 조선총독부가 식민 관료 및 조선인 귀족들의 정기적인 문안을 통해 황실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음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또한 황실과 관련된 인물의 면면을 확인하는 데도 유효하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