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삼강행실록(鶴城三綱行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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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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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900(광무 4년) |
· 청구기호 | K2-482 |
· 마이크로필름 | MF35-1880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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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생(金潞生)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28.3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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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본(木版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19.5×16.5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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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1895년(고종 32) 心窩 金潞性이 慶尙北道 鶴城의 孝子·忠臣·靖節·功臣·烈女에 관한 사적을 수집 편찬한 책이다.서지사항
表紙書名은 ‘鶴城三綱行實錄’, 版心題는 ‘三綱行實’이다. 앞표지 우측 상단에 編目이 기재되어 있다. 卷末의 ‘庚子 閏月日文峰承光齋新刊’이라는 刊記를 통해 본서가 1900년(광무 4)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鶴城은 경상도 울산의 옛 이름이다. 권두에는 1895년 10월에 지어진 金潞性의 序文과 1899년(광무 3) 8월에 지어진 崔益鉉(1833~1906)의 서문이 실려 있다. 서문에 간행 경위가 상세하게 나와 있다. 世宗이 『三綱行實圖』를 백성들에게 반포한 이래 세도가 안정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西敎 등으로 인해 풍속이 무너졌다. 이에 金潞性이 조선조 500년에 걸쳐 학성 지역의 충신, 효자, 열녀 등에 관한 사적을 기록하여 선현의 위업을 현양하고 무너진 기강을 회복하고자 지은 것이 바로 『鶴城三綱行實錄』이다. 수록 인물의 선정에 있어서는 旌閭의 恩典을 입은 이부터, 아직 恩典을 받지 못했으나 그 행실을 기릴 만한 이들을 아울러 入錄하였다고 한다. 수록 목록은 「孝子」, 「忠臣」, 「烈女」 조의 순서로 되어 있으며 「忠臣」 조에는 靖節과 功臣 항목이 부가되어 있다. 권말에는 蒐集, 發文, 校正, 繕寫를 담당한 인사들의 성명이 수록되어 있고, 간기가 있어 1900년(광무 4) 文峯 承光齋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특성 및 가치
학성 지역의 인물을 중심으로 『東國輿地勝覽』의 자료를 상당 부분 참조하여 수록하였으나, 恩典을 받지 못한 숨겨진 人士들의 업적도 수록되어 기존 자료를 보완할 수 있다.참고문헌
『東國輿地勝覽』
『文科榜目』
『司馬榜目』
『增補文獻備考』
집필자
김채식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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