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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가색인(朝鮮名家索引)

자료명 조선명가색인(朝鮮名家索引) 저자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자료명(이칭) 朝鮮名家索引 저자(이칭) 李王職實錄編纂會 編 , 이왕직실록편찬회 편(李王職實錄編纂會 編)
청구기호 K2-460 MF번호 MF35-1078~107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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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7
· 청구기호 K2-460
· 마이크로필름 MF35-1078~107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8 X 19.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3×15.2cm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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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墓誌, 諡狀, 行狀 등의 전기 자료에 등장하는 인물을 찾기 편리하도록 만든 일종의 인명자호사전이다.
서지사항
‘李王職’이 인쇄되어 있는 四周雙邊, 半葉 10행, 上下向黑魚尾의 朱色 印札空冊紙에 細筆 및 펜으로 필사하였다.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으며, 목판 四周가 인쇄된 종이 題籤에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 책차가 ‘一·二·三·四’로 필사되어 있다. 卷首에 실린 例言五則의 말미에 “昭和 二年 十二月 一日 李王家實錄編纂室”이라는 기록이 있어 1927년에 필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藏書閣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권수에는 「例言五則」이 있어서 범례, 즉 본서 편찬의 원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하여 편찬 목적·작성 원칙과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먼저 본서는 당시 조선인의 묘지, 묘표, 시장, 행장 등 전기 자료를 읽을 때 등장하는 인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찬된 것이다. 그리고 인명 외에도 별호와 자를 기입해서 동명이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李王職 원고지를 사용하였고, 세로로 별호·인명·자·책명·권수·책 수·저자 등으로 칸을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이러한 양식은 1937년朝鮮總督府 中樞院에서 간행된 『朝鮮人名辭書』의 「例言」에서 인용 서적을 정리한 방식과 일치하는 것이다. 인용 도서는 주로 李王家 藏書閣의 것을 사용하였고, 공사립 도서관과 기타 민간 소장의 도서도 보이는 대로 사용하였다. 1927년 12월 李王職 實錄編纂室에서 작성하였다. 편자가 누구인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예언오칙」 끝에 인장이 찍혀서 그것이 단서가 될 수 있다. 권수에는 인용서목이 수록되어 있는데, 약 554종의 조선시대 문집 및 실기 등을 사용하여 작성한 것이다. 『고순종실록』의 편찬은 1927년 4월에 시작되었는데 본서의 편자는 같은 해 12월에 「例言」을 작성하였다. 『고순종실록』을 편찬하는 기관인 李王職 實錄編纂室에서 인명자호사전의 성격을 갖고 있는 본서가 편집된 것은 실록편찬의 기획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되어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의 주요 인물에 관한 전기 자료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고, 아울러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한국 자료를 접근하는 방식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된다.

참고문헌

조선총독부중추원, 『朝鮮人名辭書』, 朝鮮印刷株式會社, 1937.

집필자

이동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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