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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영등록(禁衛營謄錄)

자료명 금위영등록(禁衛營謄錄) 저자 금위영(禁衛營) 편(編)
자료명(이칭) 1682~1883년 금위영등록(禁衛營謄錄) , 금위영등록(禁衛營謄錄n1-121책) , 禁衛營謄錄 저자(이칭) 禁衛營(朝鮮) 編 , 금위영 , 금위영(조선) 편(禁衛營(朝鮮) 編)
청구기호 K2-3292 MF번호 MF35-369~382
유형분류 고서/등록 주제분류 史部/政書類/軍政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기록유산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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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서비스분류 군영등록
· 작성시기 1883(고종 20년)
· 청구기호 K2-3292
· 마이크로필름 MF35-369~382
· 기록시기 1883年(高宗 20)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금위영(禁衛營)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0.8 X 22.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1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7×18.7㎝
· 인장 禁衛營郞廳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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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82년(숙종 8)부터 1883(고종 20)까지 금위영에서 수행 업무들을 기록하고 그 관련 문서들을 베껴 놓은 등록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과 서근제가 ‘禁衛營謄錄’이다. 표지 장황은 흰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으며, 서명은 표지에 필사하였다. 표지에는 ‘貴重圖書’라는 표식이 붙어 있다. 본문은 四周單邊, 上下向二葉花紋魚尾, 10行으로 된 木版印札空冊紙에 필사한 것으로, 총121冊의 일부 책에만 ‘禁衛營郎廳印’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과 표지의 종이 빛깔과 재질이 달라 표지가 개장되었거나 후대에 장황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금위영은 1682년(숙종 8) 3월 병조판서 金錫冑의 건의로 병조 소속의 精抄軍과 훈련도감 소속의 訓練別隊 등을 합쳐 만든 군영이다. 이 군영은 훈련도감·어영청과 함께 국왕 호위와 수도 방어를 담당한 핵심 군영의 하나로서 이에 관한 기록도 121책이라는 방대한 양으로 남게 되었다. 각 책은 1~6책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1년 1책 또는 1년 2책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제1책의 첫 장이 날짜 없이 내용이 시작되며, 그다음 날짜가 1682년 10월 21일인 것으로 보아 최소 몇 달치 분량이 더 있었다고 판단된다. 제39책도 첫 장이 날짜 없이 시작되어 앞부분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1682~1883년에도 연도가 빠진 부분이 상당수 있으며, 제93책은 수록 시기가 광범위하다.
책의 내용은 다른 등록류와 마찬가지로 啓目·單子·節目·草記·甘結·完文·關文·牒報·傳旨·備忘記·上疏文 등의 문서가 日誌 형식으로 수록되었다. 내용 가운데 각 책의 공통적인 사항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습진 등 군사 활동 : 택일 장소 등 절차에 관한 기록. 2) 인사관계 : 병조판서를 비롯한 군색낭청·천총·별장·초관 등의 望單子 및 수점 상황 기록. 3) 징번 및 교체 : 입직 군병의 替代, 鄕番의 순차에 따라 新番을 징번해 점열한 후 舊番을 放送하는 절차에 관한 사항. 4) 보미나 보포에 관한 사항 : 징수의 독촉 및 대동미에 첨재하여 운송하는 것에 관한 사항. 5) 재정관계 : 주로 환향이나 貿米 등에 관한 사항 및 군병의 朔料 지급, 각종 役價 마련 등 제반 경비에 관한 사항. 6) 왕의 거둥 때 호위 문제 : 춘추 능행이나 행행 때 隨駕 및 留都에 따른 제반 사항. 7) 군기 : 조총·환도 마련 및 그에 따른 논상, 기치·화약 등 마련에 관한 사항. 8) 각종 시재 : 중일·중순시 상시 등에 관한 기록과 성적 우수자 명단 및 이에 대한 포상 내역을 적은 별단·단자 등이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도 1682년(숙종 8)부터 1852년(철종 3)까지 『금위영등록』(奎 19354) 15책이 남아 있다.
특성 및 가치
금위영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료인 『금위영등록』은 금위영의 소관 업무는 물론 운영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중일·중순·관무재 등 각종 試射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연대기 자료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하급 장교나 군졸들의 승급이나 진로 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 「禁御兩營有薦騎士變通追節目」처럼 연대기 자료에는 빠져 있는 절목도 실려 있어 자료 가치가 높다. 나아가 조선 후기 군영 재정이 국가 재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국가 재정은 물론 무역·상업 등을 살필 수 있는 기본 자료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집필자

정해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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