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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8(訴狀8)

자료명 소장8(訴狀8) 저자 관찰사(觀察使)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35-008154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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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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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소장8
한자문서명訴狀8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전주부박동익
수취(한자)前主簿朴東翼
발급(한글)관찰사
발급(한자)觀察使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투장묘의 이장 요청
간행년(서기력)光武8   1904 -
유형고문서
크기27x39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忠淸南道
소장처2扶餘郡
소장처3恩山面 佳谷里 朴柄鎬
MF35-008154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정기두
해제작성일2002-05-16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訴狀8
정기두
【정의】
1904년(광무 8)에 전 주사 박동익이 이천군 발면의 선산에 대한 산송에 패소하여 관찰사에게 올린 소장.
【내용】
[주제]
박동익의 선산이 이천군 발면에 있어 100여 년간 지켜왔는데 재작년 겨울에 산아래 사는 조천건이 투장을 하려고 함으로 임덕현이 저지하여 소송이 일어났다. 그 후 산에 표식을 하였는데 임덕현이 표식을 파버리고 작년 5월에 묘를 쓰자 박동익이 군수에게 소장을 올렸으나 패소하였다.여 관찰사에게 다시 상소하자 1904년 4월 4일에 경기재판소가 이천군에 내린 판결은 임씨의 분묘를 이장시키고 원고의 선산을 보전하게 하라고 하였다.
[용어]
낙과(落科)는 소송에서 패소한 것을 뜻함.
[인물]
박동익(1868~1931)은 전 승지 박시순의 장자로 종손인 박규순(1825~1867)에게 입양하여 생부를 대신하여 산송을 계속하였고 부여에 살면서 [신명의숙]을 설립하여 교육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항일운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명]
【특징】
경기관찰사에게 소장을 올렸는데 판결은 경기재판소에서 처리한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사법제도가 근대화되기 시작하였음을 알려준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