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219(簡札219)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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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219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정속 |
수취(한자) | 鄭涑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書冊의 대출을 요청함 |
간행년(서기력) | 미상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53.8x29.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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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219
김효경
【정의】
鄭涑이 자신의 근황과 책을 보도록 허락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편지.
【내용】
[주제]
정속이 쓴 편지로, 14일에 작성되었다. 편지를 받는 사람과 작성연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정속은 계정의 아름다운 정취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이별한 것이 안타깝다는 심정을 표출하는 것으로 편지의 서두를 열었다. 자신은 별탈 없이 지낸다는 근황을 전하고, 이어 보배로운 책을 보도록 허락을 받아 東閣을 왕래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상대방이 염려하시는 마음은 알지만 專伻 2사람을 시켜 책을 보자기에 싸서 보내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용어]
比間은 근래, 요사이라는 뜻이다. 比日․比者․比來․邇來․邇間․比間․日間․日來․邇者․此時․比辰․際玆․近日등이 비슷한 용어로 사용된다. 侍中은 서간문에서 부모를 모시고 있는 상대방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로서, 侍履․侍學․侍況․侍候 등이 비슷한 용어로 쓰인다. 瞻溸는 우러러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을 말한다. 專伻은 어떤 소식이나 물건을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사람을 보내는 일 자체나 그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專人이나 專足과 같은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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