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218(簡札218)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218 |
---|---|
한자문서명 | 簡札218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김건수 |
수취(한자) | 金建洙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御書閣의 新造를 하축함 |
간행년(서기력) | 乙未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8x2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
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218
김효경
【정의】
을미년에, 김건수가 계정에서 받은 편지에 대하여 계정의 풍광, 자신이 들은 소식 그리고 자신의 근황과 걱정거리에 관한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김건수가 계정에서 받은 편지에 대하여 답장한 것으로, 을미년에 작성되었다. 편지를 받는 사람과 작성연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김건수는 비가 내린 뒤 계정의 경치가 한층 운치가 있을 것이며, 御書閣이 끊어진지 300여 년 만에 새로 조성되었다고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으로 편지의 서두를 열고, 이어 자신의 근황을 얘기한다. 즉 자신은 장마로 인해 왕래하는데 기력을 다 소진하여 고생이 심한데다가 집안에 습기로 財庫가 걱정된다라고 전하는 것이 본 편지의 주요 내용이다.
[용어]
侍案은 주로 편지 겉봉에 받을 사람의 이름 아래에 써서 공경의 의미를 나타낸다. 侍史, 侍兀, 案下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侍體는 서간문에서 부모를 모시고 있는 상대방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로서, 侍履․侍學․侍讀․侍做․侍況․侍候․侍史․侍几 등이 비슷한 용어로 상용하고 있다. 潦炎은 장마철의 무더위를 말한다. 頓首는 머리를 숙여 닿도록 절을 한다는 의미이다. 서간문의 첫머리나 끝에 상대편에 대한 공경을 표하기 위해 쓰는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피봉의 상단이 合襟處에 검은 인장이 찍혀 있음.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