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간찰189(簡札189)

자료명 간찰189(簡札189) 저자 옥산계당(玉山溪堂)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닫기
한글문서명간찰189
한자문서명簡札189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한
수취(한자)李澣
발급(한글)옥산계당
발급(한자)玉山溪堂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안부를 전하고 안질 치료에 쓸 乾地黃을 요청함
간행년(서기력)己亥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51x37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89
이성주
【정의】
기해년 10월 25일에 제승정(制勝亭)의 이한(李瀚)이 옥산(玉山) 계당(溪堂)으로 안부를 전하고, 건지황(乾地黃)을 보내달라 부탁하는 편지.
【내용】
[주제]
눈병 치료약을 먹으려고 했더니 약재(藥材) 가운데 건지황(乾地黃)이 없어서 영천(永川)으로 사러 갔으나 구하지 못했는데, 상대가 저장해 둔 것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하인을 보내니 4냥만 빌려주시면 좋겠다는 사연이다.
[용어]
조요(稠撓)는 비좁고 소란하다는 뜻이고, 울행(蔚行)은 울산 행차, 영국(永局)은 영천 약국을 가리킨다. 건지황(乾地黃)은 지황(地黃)을 건조시킨 것으로 신장(腎臟) 및 간장(肝臟)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제(淸血劑)로 쓰인다.
[인물]
이한(李瀚)
[지명]
【특징】
고인들은 시문(詩文)과 역사(歷史)는 물론하고 의학(醫學)과 지리(地理), 복서(卜筮) 등에 통달한 사람도 있었다. 더구나 의학은 일상 생활에 긴요하고, 눈병은 허다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처방하여 다스리기도 했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