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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86(簡札186)

자료명 간찰186(簡札186) 저자 미상(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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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86
한자문서명簡札186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헌소
수취(한자)李憲昭
발급(한글)미상
발급(한자)未詳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淸道와 河陽 두 읍의 흉년을 걱정하고 기타 庫子와 禮所의 일을 의논함
간행년(서기력)純祖12   1812 -
유형고문서
크기46x23.2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86
이성주
【정의】
임신년 2월 28일에 이헌소(李憲昭)가 상대의 부탁을 받고 처리한 결과를 통보해주는 편지.
【내용】
[주제]
요즈음 청도(淸道)와 하양(河陽) 두 읍(邑)이 흉년이 들어 머리 아픈 일이 많아 걱정이라고 말하면서, 일러주신 일은 잘 알겠으나 이 친구가 이처럼 자주 참혹한 일을 당한 것이 놀랍기만 하며 고자(庫子:창고)의 일도 풍파(風波)가 가라 앉은 뒤에 일어난 것이어서 이일 역시 공교로운 일이니 어찌 대신 고민할 수 있겠느냐면서 안타까워했다. 일전에 예소(禮所)에 왕복하여 얻은 답장이 이와 같아서 편지 속에 끼워 넣어 전해 올리니 보면 알겠지만 유배(流配)를 면하기 위하여 대속(代贖)을 납부하는 것도 난처한 일이어서 한탄한다는 사연을 적고, 피봉 뒷면에 사예(司隸)의 노자(路資)로 5전을 주었다는 추기(追記)가 있다.
[용어]
화풍(花風)은 꽃샘바람이고, 겸어(兼飫)는 흉년이 들었음을 뜻한다. 태정(胎呈)과 협복(夾復)은 속에 끼워 보내는 별지를 가리킨다. 면배납속(免配納贖)은 유배(流配)를 면하기 위하여 대속(代贖)을 납부함을 말한다.
[인물]
이헌소(李憲昭)
[지명]
청도(淸道)와 하양(河陽)은 경상도의 읍명이다.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