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85(簡札185)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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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85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심(?)직 |
수취(한자) | 沈(?)稷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翔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새 부임지로 방문해 줄 것을 요망함 |
간행년(서기력) | 乙亥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6x22.7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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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85
이성주
【정의】
을해년 9월 5일에 심의직(沈宜稷)이 새로운 임지(任地)에서 몸을 뺄 수 없으니 상대에게 한 번 오기를 요청하는 편지.
【내용】
[주제]
새로운 부임지에 와서 모든 일이 낯설고 번거로워 한 번 찾아 뵙고자 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니, 상대에게 한 번 오실 일은 없는지 완곡하게 묻는 사연이다.
[용어]
성화(聲華)는 소문을 뜻한다. 정체(靜體)는 벼슬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안부이고, 일진터온(一晋攄穩)은 한 번 나아가 온화하게 마음을 터놓고 담소한다는 뜻이다. 난추(難抽)란 몸을 빼낼 겨를이 없음을 말하고, 왕존(枉存)은 상대가 굽혀서 안부를 물어줌을 뜻한다.
[인물]
[지명]
【특징】
새로운 임지(任地)에 도착한 관원(官員)이 조용히 지내는 상대가 보고 싶다고 한 번 오기를 청하는 다정한 사연이 담긴 간찰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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