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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78(簡札178)

자료명 간찰178(簡札178) 저자 계정(溪亭)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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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78
한자문서명簡札178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능현
수취(한자)李能玄
발급(한글)계정
발급(한자)溪亭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簡紙의 송부 및 건물 重修에 따른 助役 날짜를 의논함
간행년(서기력)壬陽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38.7x20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78
이성주
【정의】
임년(壬年) 10월 5일에 장현(張玄)이 계정(溪亭)으로 편지지를 보내면서 올린 편지.
【내용】
[주제]
일상적인 문안에 이어 지난번에 부탁했던 편지지를 서원으로 가는 인편에 부쳐 올리는데,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라서 양해를 구한다 하였다. 또한 중수(重修)하는 일에 이 마을 일군들이 하루 조역(助役)을 하려고 부르실 날을 기다리고 있으나 오라는 말씀이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는 사정을 전하는 사연이다.
[용어]
성여체리(省餘棣履)는 부모를 모시고 지내는 나머지 형제간의 안부를 뜻하고, 곤절(梱節)은 병사(兵使)나 수사(水使)의 안부를 말한다. 시솔(侍率)은 부모와 식구를 가리키고, 추견(觕遣)은 그런 대로 지낸다는 뜻이다. 간폭(簡幅)은 간지(簡紙), 즉 간찰 쓰는 종이를 가리킨다. 양월(陽月)은 음력 10월을 가리킨다.
[인물]
[지명]
무첨당(無忝堂)은 회재가 42세 때(1532)에 김안로(金安老)의 등용을 반대하다 파직(罷職)당하여 고향으로 내려와서 양동리 소재의 본가에 지은 사랑채의 당호이다.
【특징】
종이가 귀하던 시절 서로 부탁하여 마련했고, 집안에 일이 있을 때 서로 사람을 보내 돕는 정겨운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