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77(簡札177)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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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77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이)재면 |
수취(한자) | (李)在冕 |
발급(한글) | 계정 |
발급(한자) | 溪亭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묘소 주변의 松木의 관리를 당부함 |
간행년(서기력) | 憲宗12 1846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9x24.8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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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77
이성주
【정의】
상주(喪主)인 재면(在冕)이 묘소(墓所) 주변의 소나무와 관련된 작업에 낭패를 당하지 않고 잘 끝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는 편지.
【내용】
[주제]
상주의 처지에서 전에 찾아와 조문(弔問)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고, 바쁜데 묘소 주변 소나무의 일로 번거롭게 부탁을 하게 되어 미안 하지만 산지기에게 배지(牌旨)를 만들어 분부하였는지, 이곳에서 인부(人夫)와 소를 보내 죽을 힘을 다하려 하니 낭패없이 일을 끝내고 돌아오도록 해줄 것을 신신당부하는 사연이다.
[용어]
계상(稽顙)은 상을 당한 사람이 머리를 조아린다는 뜻으로 서두에 쓰는 말이고, 체리(棣履)는 형제간의 안부를 뜻한다. 윤군(允君)은 사위를 가리키니 상대와 사돈간임을 알 수 있다. 선과(善課)는 일과(日課), 즉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다. 죄족(罪族)은 상을 당한 사람이 부모를 돌아가시게 한 죄인이라는 뜻에서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고, 완명(頑命)은 상을 당하고 따라 죽지 못한 미련한 목숨이라는 뜻이다. 배지(牌旨)는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주는 글을 뜻하고, 전시(專恃)는 오로지 상대의 처분을 믿는다는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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