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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75(簡札175)

자료명 간찰175(簡札175) 저자 이석사(李碩士)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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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75
한자문서명簡札175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박풍현
수취(한자)朴豊鉉
발급(한글)이석사
발급(한자)李碩士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원임을 사직하고 향사에도 참석하지 못함을 통지함
간행년(서기력)戊申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41x28.6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이성주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75
이성주
【정의】
무신년 8월 9일에 박풍현(朴豊鉉)이 이석사(李碩士)에게 노쇠한 몸으로 서원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향례(享禮)에도 참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하는 편지.
【내용】
[주제]
막중한 서원의 임무를 맡은 것도 외람스러운데 예폐의물(禮幣儀物)을 먼 곳에 보내주셔서 부끄럽다는 뜻을 표하였다. 이어 노쇠한 몸에 병이 들어 향례에도 참석치 못하면서 앉아서 이름만 띠는 것도 미안하니, 당내(堂內)에서 의논하여 소임(所任)을 갈아달라고 요청하는 사연이다.
[용어]
요외(料外)는 의외(意外)와 같은 뜻이니, 뜻밖이란 말이고, 원예(院隸)는 서원에 소속된 하인이다. 당말(堂末)은 재종(再從)의 항렬을 지칭한다. 원임(院任)은 서원의 소임을 뜻하는데, 서원의 원장으로 이해된다. 무사(無似)는 볼품없다는 뜻으로 상대에 대하여 자신을 겸칭하는 말이다.
[인물]
박풍현(朴豊鉉)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