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65(簡札165)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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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65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손)만웅형제 |
수취(한자) | (孫)萬雄兄弟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요청한 약물을 보내주지 못함을 사과하고 부채 4자루를 선물함 |
간행년(서기력) | 丙五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3.4x19.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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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65
이성주
【정의】
병년(丙年) 5월 13일에 만웅(晩雄)과 만흥(晩興)이 연명(聯名)으로 보낸 것으로 상대가 요구한 약물(藥物)을 구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편지.
【내용】
[주제]
보내 달라고 한 약물(藥物)은 모두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구할 수가 없어서 보내드리지 못하여 한탄스럽다고 하면서, 여기서도 필요할 때마다 상아(上衙)에서 빌려다 쓴다는 실정을 털어놓는 사연이다. 끝에 부채 4자루를 보낸다고 하였다.
[용어]
상아(上衙)는 상급 관아(官衙)를 가리킨다. 초초(草草)는 편지를 대충대충 빨리 쓴다는 뜻으로 주초(走草) 혹은 호초(胡草)라고도 쓴다.
[인물]
[지명]
【특징】
난초가 그려진 전지(箋紙:簡紙)를 사용했다.
【비고】
【皮封․背頉】의 ‘庸 庸學’은 뒤에 연습 삼아 쓴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선비들은 용(庸)은 ꡔ중용(中庸)ꡕ, 학(學)은 ꡔ대학(大學)ꡕ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했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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