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소지(所志)

자료명 소지(所志) 저자 사또(使道)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10458-10459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닫기
한글문서명소지
한자문서명所志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정복삼 처 김소사
수취(한자)鄭福三 妻 金召史
발급(한글)사또
발급(한자)使道
찬자(한글)#
찬자(한자)#
발급목적鄭福三 妻 金召史가 自賣의 증빙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立旨를 使道에게 청원하는 所志.
간행년(서기력)미상   # -
유형고문서
크기48x53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10458-10459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건우
해제작성일2003-10-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所志
김건우
【정의】
鄭福三 妻 金召史가 自賣의 증빙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立旨를 使道에게 청원하는 所志.
【내용】
[주제]
경오년 정월에 慈仁 北面 牛洞에 거주하였던 鄭福三 妻 金召史가 생계를 이어갈 길이 어렸다. 그리하여 노인과 어린애를 이끌고 이리저리 유리걸식하면서 연명하던 중 父가 죽자 草殯만 하고 葬事를 치르지 못해 이곳을 차마 떠나지도 못하고 있다며 딱한 사정을 하소연하며 소지를 시작하고 있다. 남편은 본래부터 병에 들어 아프고 추위와 배고픔에 살아갈 길이 막막하니, 自賣할 뜻으로 立旨成給함으로써 매수인에게 증빙의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청원하는 것이 바로 본 소지의 내용이다. 본 所志에 대해 경오년 1월 3일에 내린 官의 題辭는 ‘이 사안은 官家에서 할 바가 아니니, 임의대로 하라.’라는 내용으로 立旨成給을 거부하였다.
[용어]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조선시대에는 自賣文記라고 하여 自己自身이나 妻子의 몸을 노비로 파는 문서가 있었다. 보통은 이러한 自賣文記를 작성하고, 이를 공증받기 위기 위하여 官에 立旨를 신청하는 소지를 내는데, 본 소지는 自賣 행위 이전에 앞서서 매수인을 위하여 立旨를 官에 요청한 것이다.
【참고문헌】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10.10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