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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명(墓誌銘)

자료명 묘지명(墓誌銘) 저자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10308-10316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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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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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묘지명
한자문서명墓誌銘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
수취(한자)#
발급(한글)#
발급(한자)#
찬자(한글)임○○
찬자(한자)林○○
발급목적丙辰년 4월 에 前行揚根郡守 林○○가 찬한 墓誌.
간행년(서기력)丙辰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cm
관인수없음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서울시
소장처2동작구
소장처3사당동 임형택
MF10308-10316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봉좌
해제작성일2003-07-01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墓誌銘
김봉좌
【정의】
丙辰년 4월 에 前行揚根郡守 林○○가 찬한 墓誌.
【내용】
[주제]
丙辰년 4월에 임○○가 그의 아버지 贈承旨 ○(1593-1664), 그의 어머니 淑夫人 光山 金氏(1593-1666), 그의 부인 淑人 羅州 朴氏(1612-1643)를 위해 찬한 묘지이다. 이 묘지에서는 구체적인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이름이 있어야 할 부분은 ‘○’으로 표시하였다. 즉, 이것은 세 개의 묘지가 점련되어 있는 문서인 것이다. 묘지는 묘의 주인공을 확실히 해 두기 위하여 짓는 글이므로 이름을 확실하게 기재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그 주인공들의 이름을 생략하고 ‘○’표시로 그 이름을 대신한 것은 이것이 정식으로 묘에 들어갈 글이 아니라 草稿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용어]
墓誌는 죽은 사람의 이름과 태어나고 죽은 일시, 행적, 무덤의 방향 등을 적어 무덤 앞에 묻은 돌이나 도판(陶板)과 거기에 새긴 글로, 광지(壙誌)라고도 한다. 나중에 무덤의 형태가 바뀌더라도 누구의 묘인지 알 수 있도록 매장할 때 넣어주는 것이 보통이다. 묘지는 그 내용이 피장자(被葬者)의 가계(家系)라든가 신분 등 개인 신상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당시의 사회를 아는 데 상당히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인물]
〔지명〕
【특징】
이 문서는 각각의 묘지 세 개가 점련되어 있는데, 이는 찬자가 동일하기 때문에 점련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문서의 오른쪽 윗단에 먹이 번져 있어 일부 판독이 어렵다.
【비고】
【참고문헌】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07.01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