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簡札1)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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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동교병제 |
수취(한자) | 東郊病弟 |
발급(한글) | # |
발급(한자) | # |
찬자(한글) | # |
찬자(한자) | # |
발급목적 | 東郊病弟라 자칭하는 간찰의 작성자가 三淸洞의 자연경관에 매혹되어 그곳에다 집을 짓고 만년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아울러 시를 지어서 보낸 간찰. |
간행년(서기력) | 미상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cm |
관인수 | 없음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서울시 |
소장처2 | 동작구 |
소장처3 | 사당동 임형택 |
MF | 10308-10316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신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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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3-02-28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
신명호
【정의】
東郊病弟라 자칭하는 간찰의 작성자가 三淸洞의 자연경관에 매혹되어 그곳에다 집을 짓고 만년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아울러 시를 지어서 보낸 간찰.
【내용】
[주제]
東郊病弟라 자칭하는 간찰의 작성자는 오랫동안 집을 지을 생각을 하지 않다가 여름에 우연히 三淸洞에 갔다가 그곳의 자연경관에 매혹되었다. 이에 불현듯 그곳에다가 집을 짓고 싶은 생각이 들어 틈이 날 때마다 삼청동에 가서 집 지을 곳을 살펴보았다. 이것이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편지를 써 보내게 되었다. 아울러 간찰의 작성자는 시 2편을 지어서 보내면서 한번 읽어보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첫 번째 시의 제목은 臨行述意口占이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이별할 때의 감정을 읊은 것으로서 이별주는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으니 이별하는 마음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 하여 필설로 형언할 수 없었던 감정을 나타냈다. 이로써 본 간찰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이 얼마 전에 이별하였으며 매우 가까운 사이인 것을 알 수 있다.
[용어]
別酒는 이별할 때 마시는 술이다. 別懷는 이별할 때의 마음이다.
[인물]
[지명]
三淸洞
【특징】
【비고】
【참고문헌】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02.28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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