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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記略)

자료명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記略) 저자 종부시(宗簿寺) 편(編)
자료명(이칭) 璿源系譜紀略 저자(이칭) [宗簿寺(朝鮮) 編]
청구기호 K2-992 MF번호 MF35-14128~1412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璿源譜/系譜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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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76(영조 52년)
· 청구기호 K2-992
· 마이크로필름 MF35-14128~1412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종부시(宗簿寺)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6.1 X 24.9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8권(卷) 8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8×18.6cm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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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76년(영조 52) 종부시에서 18권 8책으로 증보한 왕실 보첩이다.
서지사항
본 보첩은 1776년본으로 K2-990에 동본이 있다. 이들 보첩의 표지는 파란 비단으로 되어 있다. 제첨은 책마다 붉은 비단 테두리를 두른 하얀 비단에 보첩의 제목이 필사되어 있으며 목차 역시 붉은 비단 테두리를 두른 하얀 비단에 필사되어 있다. 이 책은 첫 번째 책의 璿源先系와 列聖世系에 나오는 국왕의 휘에 붙인 붉은 첨지가 보존되어 있으나 K2-990에 있는 동본은 떨어져 나갔다.
체제 및 내용
본 보첩의 체제는 범례, 璿源先系, 列聖繼序之圖, 璿源世系, 譜圖, 발문 등이다. 범례에는 1772년(영조 48)에 증보된 92조목에 한 조목이 증보되어 총 93조목이다. 발문은 예문관홍문관대제학을 겸하고 있었던 李徽之가 새로 찬술하여 총 11편이 실려 있다.
본 보첩의 증보 사안은 숙종·인경왕후·인현왕후·인원왕후·저경궁·육상궁·왕(영조정성왕후·왕비의 존호와 효장세자·효순현빈의 諡號를 加上하거나 追上한 내용을 어첩에 등재하는 것이었다. 관료와 유생들은 1773년(영조 49년)부터 숙종영조에 대한 尊號를 올리기를 원하였다. 1773년1713년(숙종 39) 숙종에게 “顯義光倫睿聖英烈”이라는 존호를 追上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므로 다시 숙종에게 尊號를 올리자는 의견을 내었다. 또한 영조가 즉위한 지 50년이 되니 이를 경축하는 의미에서 영조에게도 尊號를 올리기를 원하였다.
숙종영조에 대한 尊號 가상 논의는 3년이나 지속되어 1776년(영조 52) 1월에야 영조의 허락을 받았다. 따라서 숙종과 숙종비(인경왕후·인현왕후·인원왕후), 영조와 영조비(정성왕후·繼妃 김씨), 元宗의 생모인 仁嬪 金氏,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존호를 가상 또는 추상하였다. 숙종에게는 ‘配天合道啓休篤慶’, 인경왕후에게는 ‘惠聖’, 인현왕후에게는 ‘莊純’, 인원왕후에게는 ‘徽靖’이라는 존호가 追上되었다. 영조에게는 ‘堯明舜哲乾健坤寧’, 정성왕후에게는 ‘仁徽’, 繼妃 김씨에게는 ‘聖哲’이라는 존호가 加上 되었다. 원종의 생모인 인빈 김씨에게는 ‘裕德’,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에게는 ‘綏福’이라는 존호가 追上되었다.
또한 1776년 1월 말 영조효장세자와 세자빈에게 똑같이 ‘承統’이라는 諡號를 내렸다. 이러한 사실을 등재하기 위해서 『璿源系譜記略』의 증보가 이루어졌다. 이해는 영조가 등극한 지 50년이 지나 존호를 올린 것이기에 새롭게 이휘지가 발문을 찬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璿源譜略修正儀軌』(奎14085),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집필자

원창애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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