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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집략언해(션보집략언)

자료명 선보집략언해(션보집략언) 저자 언해자미상(諺解者未詳)
자료명(이칭) 선보집략언해(션보집략언해) , 션보집략언해 저자(이칭) [諺解者未詳] , 미상(諺解者未詳)
청구기호 K2-965 MF번호 MF35-725~72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璿源譜/系譜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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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9
· 청구기호 K2-965
· 마이크로필름 MF35-725~726
· 기록시기 1899年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언해자미상(諺解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4.2 X 23.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3×16.9cm
· 인장 奉謨堂印,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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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璿譜輯略』을 언해해서 엮은 책이다. 조선 왕조의 태조에서 효종에 이르는 각 왕대별 재위 기간 동안 모범이 될 만한 훌륭한 사실을 뽑아서 편성했다.
서지사항
新鉛活字 이후에 보이는 형태의 활자, 上下向二葉花紋魚尾 등이 찍힌 인찰공책지와 紙質 등을 통해 본서는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에 필사한 한글 언해본으로 추정된다. 黃色 비단의 冊衣 위에 후대에 한글로 적힌 洋紙 題籤을 부착하였으며, 面紙에도 한문 題籤이 부착되어 있다. 太祖부터 孝宗에 이르기까지 始篇의 우측 상단 책장 이면에 ‘太祖’ 등 해당 朝名이 적힌 적색 비단 첨지가 부착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장서각에 소장된 『璿譜輯略』(K2-350)을 언해한 것인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션보집략언해』(K2-965)와 『實錄抄本』(K2-74)으로 나뉘어졌다. 『션보집략언해』에는 태조부터 효종에 이르는 각 왕대별 재위 기간의 사실이 들어 있고, 『實錄抄本』에는 현종부터 철종까지 재위 기간의 사실이 들어 있다. 『實錄抄本』의 표지 서명과 내용이 전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애초 장서각 도서를 분류하면서 두 책으로 분리되어 버린 듯하다. ‘實錄抄本’이란 서명은 『璿譜輯略』이 『國祖寶鑑』의 내용과 비슷하고, 나아가 『국조보감』의 내용이 주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뽑아냈다는 점에서 붙여진 것이 아닌가 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선보집략』에서 범례를 빼고 璿源先系의 부분도 일부만 싣고 태조 이하 부분도 전체를 모두 실은 것은 아니다. 선원선계의 부분은 「李氏本全州」에서 謹按이라고 하여 협주로 적힌 부분만 언해하였고 본문은 제외하였다. 시조도 본문은 제외하고 역시 근안만 언해하였다. 2세부터 16세의 기록은 제외하고 17세도 근안 부분만 실었다. 선원선계 다음에 璿源世系는 목조·익조·도조·환조의 내용에서 근안 부분만 실었다. 태조 이하에서 자녀까지 실린 부분은 제외하고 근안을 싣고 재위 연월에 따라 기사를 언해하여 실었다. 인명은 한자로 기록하였다.
본서의 편성 연대를 추정해 볼 수 있는 근거는 단종 편의 ‘謹按’ 이하에서 정조 대에 子規樓가 세워졌다는 기록이다. 1899년(광무 3) 12월에 정종에서 정조로 묘호가 개정되었으므로 이 책의 편성 연대는 1899년 이후로 판단된다. 참고로 이 책의 모본이 된 『선원보략』에는 1908년의 사실까지 기록되었다.

참고문헌

김일환·원창애·홍우의, 『장서각 소장 왕실보첩류 목록 및 해제』,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속원, 2010.

집필자

이상규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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