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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약전(興宣大院君略傳)

자료명 흥선대원군약전(興宣大院君略傳) 저자 이왕직찬집실(李王職纂輯室) 편(編)
자료명(이칭) 興宣大院君略傳 저자(이칭) 李王職纂輯室編
청구기호 K2-879 MF번호 MF35-812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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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6
· 청구기호 K2-879
· 마이크로필름 MF35-812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찬집실(李王職纂輯室)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8.5 X 20.2
· 판본 유인본(油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1책(冊)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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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흥선대원군 李昰應(1820~1898)의 傳記이다.
체제 및 내용
표지 裏面에 “會餘錄第一集所收 李王職纂輯室謄寫”라고 쓰여 있고, 다음 쪽에 1936년 9월 7일에 등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문이 시작되는 쪽에는 ‘興宣大院君略傳’이라고 쓰여 있고, ‘朝鮮人 某寄稿’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會餘錄』은 朝鮮大亞細亞協會의 기관지이다. 이 협회는 아세아의 대세와 시국의 진상을 규명하며 황국대일본과 아세아제국의 친선을 도모하고 전 아세아제국의 평화 및 공존공영의 실을 擧하여 그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즉 본서가 『회여록』 1집에 수록되었는데 ‘조선인 모기고’라고 했으니 일본 독자를 위해 조선인이 기고한 원고라는 점을 알 수 있고, 이왕직찬집실에 소장된 『회여록』에 실린 그 글을 1936년에 필사한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이유로 본문 중간에 小註로 주석이 달려 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가령 兵曹判書에 대해 “日本陸軍卿과 같다.”거나 承政院 承旨는 “일본의 宮內 少輔와 같다.”라고 조선일본의 관직을 비교 설명하는 주석이 있는가 하면, 垂簾聽政에 대해서는 “조선의 習俗에 여자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朝臣을 만나 聽政할 때는 반드시 발을 내리고 만난다.”고 하였고, 王大妃에 대해서는 ‘前前王의 后’라고 하여 조선인 식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즉 이는 일본인 독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 하겠다.
특성 및 가치
고종의 부친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며, 1930년일본에 소개되는 이하응의 모습이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집필자

이동인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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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