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효감도(孝感圖)

자료명 효감도(孝感圖) 저자 오세호(吳世浩)
자료명(이칭) 孝感圖 저자(이칭) 吳世浩(朝鮮)等編
청구기호 K2-876 MF번호 MF35-1569, 812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 원문이미지

닫기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5(고종 32년)
· 청구기호 K2-876
· 마이크로필름 MF35-1569, 812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오세호(吳世浩) 등(等)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2.8 X 16.9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7×19.7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조선 전기 효자 吳浚(1444~1494)의 효행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와 관련된 각종 사적을 모아 1895년에 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感泉集’, 版心題는 ‘孝感圖附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 冊次가 ‘全’으로 기재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는 책차가 ‘單’으로 기재되어 있다. 「廬墓之圖」 등의 揷圖가 실려 있다. 卷末에 실린 跋의 기록을 통해 본서가 1895년(고종 32)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오준은 본관이 同福이며, 전라도 고창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있어 군자감 직장에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병환을 앓고 있는 부친의 병간호를 극진하게 하였으며,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의 입에 피를 넣어 주고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먹이는 등 극진하였다. 후일 효행이 알려져 旌閭가 내려졌으며, 感泉祠에 제향되었다.
본서는 그의 효행을 그린 그림과 함께 부록으로 효행 사실에 관한 각종 사적들을 모아 간행한 것이다. 그림은 「廬墓之圖」, 「擔壺汲水」, 「天電泉湧」, 「邑倅甃井」, 「虎獻生鹿」, 「狗虎隣乳」, 「雲伊震死」, 「彰孝祠圖」 등 8폭으로 되어 있다. 부친 사망 뒤 시묘살이를 하는 모습과 이에 감동한 각종 이변 등이 그림으로 그려진 것이다.
부록은 2권으로 구성되었다. 권1에는 黃胤錫(1729~1791)·張集紹의 서문과 1743년(영조 19) 洪景輔(1692~1745)가 찬술한 說, 韓必壽(1715~?)·許汲·趙明鼎(1709~1779)·李壽沆(1685~?) 등이 찬술한 記를 비롯해 銘 3수, 鄭羽良(1692~1754)의 書, 宋寅明(1689~1746)의 識, 南有容(1698~ 1773)과 梁廷虎 등이 찬술한 歌, 趙顯命(1690~1752)·李忠國의 발문, 南有容이 찬술한 묘갈명을 비롯해 제문과 축문 등이 수록되었다.
권2에는 感泉吳先生實記를 시작으로 훼철된 사당을 다시 재건하여 계속 제향할 수 있게 요청하는 「全羅道居進士臣白時明等聯名上言」과 이에 대한 禮曹回啓, 조정의 사당 훼철 명령에 대응하는 辛酉秋傳朝令毁撤後通告鄕中文과 같은 列邑通章이 수록되었고, 연명된 인명이 나열되었다. 이어 南碩寬이 찬술한 오준의 사당인 感泉祠에 대한 서문을 비롯해 「彰孝祠上樑文」 등이 수록되었다.
특성 및 가치
18세기 이후 강화된 효행이나 절의에 대한 현창 사업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