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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옹유사(炭翁遺事)

자료명 탄옹유사(炭翁遺事) 저자 김처일(金處一), 김처태(金處泰)
자료명(이칭) 炭翁遺事 저자(이칭) 金處一(朝鮮);
청구기호 K2-856 MF번호 MF35-187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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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세기(世紀)]
· 청구기호 K2-856
· 마이크로필름 MF35-1870
· 기록시기 [19世紀]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처일(金處一)

형태사항

· 크기(cm) 31.7 X 21.0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1×15.6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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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에 가담한 金文起의 손자 金忠柱의 유사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는 ‘炭翁遺事’이다. 刊記가 없어 정확한 간행 연대는 알 수 없으나 卷首에 실린 序를 쓴 魚在濂(1766~?)이 1805년(순조 5)에 增廣試에 합격한 기록을 『國朝榜目』에서 찾아볼 수 있으므로, 본서는 순조 대 이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김충주는 조부 김문기와 부친 金玄錫단종 복위 모의에 가담하였다가 참화를 받자 김충주는 한밤중에 도성을 탈출하여 여러 곳을 떠돌다가 蓮城 麻霞山(현 경기도 안산시 화정동 일대)에 정착하여 살았다. 숯을 구워 생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炭翁이라고 하였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문이 있고 그다음에 김알지부터 46대인 김충주까지의 세계를 그린 炭翁金公璿源世系와 김알지의 사적을 정리한 炭翁始祖大輔公事蹟을 비롯하여 炭翁十八代祖敬順王事蹟, 金海君에 봉해져 김해김씨가 된 金濂의 사적인 炭翁十六代祖奉御公事蹟, 金禀言의 사적인 炭翁十五代祖少保公事蹟, 炭翁十一代孫移貫中始祖上洛君事蹟, 炭翁祖父白村公事蹟, 公流絶島時放白鷴賦詩, 김문기의 諡號敎旨, 정조가 지은 「莊陵配食壇常用祝文」, 「炭翁先考縣監公事蹟」 등을 먼저 수록하였다. 권1에는 김충주의 전기를 정리한 事實, 炭翁長子寒泉公遺書, 炭翁五代孫學生公墓誌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2에는 우부승지신작이 지은 「枯松亭銘幷序」, 이조참의 趙容和(1793~?)가 지은 「枯松亭上樑文」, 歙谷縣令 尹榮遠(1780~?)이 지은 「枯松亭記」, 진사 洪淳容이 지은 「書枯松亭記後」, 金埻稿가 지은 「枯松亭記」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는 「炭翁采薇詩」, 李載南世孫翊衛司 翊贊洪錫謨(1781~1857), 안산군수 洪喆(1769~?)의 「謹書炭翁金公采薇詩後」, 鄭時若의 「敬次炭翁金公采薇詩」, 이조판서 曺鳳振(1777~1738)의 「謹題枯松亭記後」, 호조판서를 지낸 朴宗正원주판관 尹稠(1774~?)의 「謹次枯松亭韻」 등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김충주의 9대손 김처일진사가 되고 조부의 정치적 복권이 성사되어 가문 현양 사업의 일환으로 간행된 자료로 보인다. 단종 복위에 참여했던 사육신과 그 후손인 김충주 개인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이다. 아울러 조선 후기 단종의 복권과 함께 관련 인물들의 정치적 복권을 이해하는 데도 참고가 된다.

참고문헌

안산시사편찬위원회, 『안산시사』, 안산시, 2011.

집필자

이동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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