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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신환시장(兪公莘煥諡狀)

자료명 유공신환시장(兪公莘煥諡狀) 저자 남정철(조선)(南廷哲(朝鮮)) 찬(撰)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797 MF번호 MF35-192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別傳/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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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1(고종 28년)
· 청구기호 K2-797
· 마이크로필름 MF35-1922
· 기록시기 1891~1909年(高宗 28~隆熙 3)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남정철(南廷哲)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29.0 X 22.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6.5×17.8cm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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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세기 유학자 鳳棲 兪莘煥(1801~1859)의 시장이다.
체제 및 내용
유신환의 문인 南廷哲(1840~1916)이 지었다. 남정철은 갑신정변 이후 事大黨 내각에 참여하였고, 1910년 국권피탈이 되자 일본 작위 男爵을 받은 인물이다. 본서는 유신환의 문집 『봉서집』 권8 附錄에 수록되어 있다. 문인 金允植의 『續陰晴史』에 따르면, 『봉서집』은 1913년 간행되었다. 시장의 찬술 시점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남정철이 시장 말미에 자신의 직함을 전 예조판서로 표기하였는데, 그가 예조판서를 역임한 시기는 1890년이다. 또한 『봉서집』의 서문은 1909년金鶴鎭이 지었고, 유신환의 시호는 1910년文簡으로 내려졌다. 이를 고려하면 1891~1909년 사이에 찬술된 것으로 보인다. 본문의 제목은 「贈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成均館祭酒鳳棲兪先生諡狀」이다.
유신환의 본관은 杞溪, 자는 景衡, 호는 鳳棲이다. 17세기 호서 지역의 문신이며 학자인 市南 兪棨의 아우인 兪棐의 6대손이다. 그의 학문적 전통은 집안의 학풍을 계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金集, 宋時烈의 학통을 이은 老洲 吳熙常의 계보를 이었고, 金邁淳, 洪奭周도 스승으로 섬겼다. 젊어서 坡州 鳳棲山 아래에서 살았으므로 鳳棲先生이라 불렸다. 생전에 많은 문인들과 교유하였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써서 尹秉鼎, 徐應淳, 金洛鉉, 尹致祖, 김윤식, 李應辰, 金台植, 閔台鎬, 金景瑞 등의 제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대부분 老論 가문의 후손으로 관계에 진출하여 온건 개화론을 펴던 인물들이다. 理氣神化論을 주장한 조선 후기 성리학의 대가인 유신환은 유학뿐 아니라 史書, 律曆, 算數 등 다방면의 학문에 정통하였다. 저서로는 『浿東粹言』, 『東儒淵源』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봉서집』만 전해진다.
특성 및 가치
봉서 유신환의 생애와 행적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이다.

집필자

이동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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