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재선생연보(愼獨齋先生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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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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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871(고종 8년) |
· 청구기호 | K2-774 |
· 마이크로필름 | MF35-9603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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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金箕洪) 등(等)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1.2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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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활자본(木活字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2권(卷) 1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1.6×14.9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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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조선 중기 학자인 愼獨齋 金集(1574~1656)의 연보이다.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愼獨齊年譜’, 版心題는 ‘愼獨齊先生年譜’이다. 표지 서명의 하단에는 ‘全’으로 표기되어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변란이 부서져 있거나 휘어진 부분이 발견된다. 卷末의 刊記를 통해 본 도서가 1871년(고종 8)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체제 및 내용
김집은 부친 金長生을 계승하여 『疑禮問解』를 교정하여 완성한 예학자이다. 정치적으로 서인계 山林으로 활약하였고, 부친을 이어 宋時烈, 宋浚吉, 尹宣擧, 兪棨, 李惟泰 등 湖西 사림에게 학문을 전수하였다. 8대 從孫으로 판돈녕부사를 지내고 丁若鏞, 洪奭周, 金邁淳 등의 문인인 金尙鉉(1811~1890)이 지은 발문에 따르면, 孔子 → 曾子 → 子思로 道學이 전승되었듯이 李珥 → 金長生 → 金集으로 도통이 이어지는데, 김집은 이이와 김장생의 덕을 송시열과 송준길에게 전수하여 그 덕을 밝혔으므로 그의 공은 『中庸』을 지은 자사에 필적한다고 하였다.김집의 연보 초고는 族孫 箕洪과 在謹이 작성하였고, 김집의 후손 在彦의 校訂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嗣孫 永宗에 의해 1871년(고종 8) 2월에 간행되었다. 연보의 구성을 살펴보면 상하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상권은 김집이 1574년(선조 7) 서울 皇華坊 貞陵洞에서 출생한 기사로부터 74세 1648년(인조 26) 김장생의 『喪禮備要』를 중간했다는 기사까지 수록되어 있다. 하권은 75세 1649년(인조 27) 공조참의에 제수된 기사부터 1871년 연보가 간행된 기사까지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김상현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김집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이며, 특히 17세기 서인 산림의 정계 진출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집필자
이동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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