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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촬요(麗綱撮要)

자료명 여강촬요(麗綱撮要)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麗綱撮要 , 여강촬요(麗綱撮要)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77 MF번호 MF35-29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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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77
· 마이크로필름 MF35-29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 유일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7.5 X 20.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帝室圖書之章, 舊宮,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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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918년(태조 1)에서 1372년(공민왕 21)까지 고려사와 관련한 주요한 사건을 초록한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麗綱撮要’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全’으로 표기되어 있다. 장서인은 권수면 우측 상단에 ‘帝室圖書之章’, 우측 하단에 ‘舊宮’(圓形印),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필사자와 필사 시기는 추정하기 어려우나, 紙質과 裝幀 형태를 볼 때 조선 후기에 필사된 것으로 보인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고려사에서 주요한 사건을 초록한 책이다. 저본으로 『여사제강』을 상정할 수 있으나, 『여사제강』에 없는 일부 기사로 보아 『여사제강』을 저본으로 하면서 관련 기사를 추가하였는지 혹은 『고려사』나 『고려사절요』 등을 저본으로 초략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본서는 간지를 앞세우고 편년순으로 중요한 기사를 발췌하여 배열하였으며, 전체 48장, 262건의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초록한 기사의 간지는 상단에 주기하였다. 262건의 기사를 왕대별로 보면 태조 10건, 혜종 2건, 정종 2건, 광종 8건, 경종 3건, 성종 11건, 목종 4건, 현종 10건, 덕종 2건, 정종 3건, 문종 11건, 선종 6건, 현종 1건, 숙종 6건, 예종 9건, 인종 16건, 의종 20건, 명종 16건, 신종 6건, 희종 6건, 강종 2건, 고종 30건, 원종 8건, 충렬왕 23건, 충선왕 5건, 충숙왕 11건, 충혜왕 1건, 충숙왕후 6건, 충혜왕후 2건, 충목왕 2건, 충정왕 2건, 공민왕 18건이다. 마지막 기사는 北元을 섬길지 혹은 을 섬길지에 대한 논의에서 정몽주박상충 등이 을 섬기기를 주장하다가 죄를 얻기에 이르렀으며, 이 때문에 위화도 회군이 있게 되었고,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고 적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특별하게 자신의 역사적 관점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고려 국망의 원인을 事元과 事明의 관점에서 설명한 점이 독특하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이며, 고려왕조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간략한 초략본이다. 비록 편찬자를 알 수는 없으나 편찬자가 고려시대를 보는 관점을 볼 수 있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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