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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漢雋)

자료명 한준(漢雋) 저자 반고(班固)
자료명(이칭) 漢雋 저자(이칭) 찬자미상(撰者未詳) , [撰者未詳]
청구기호 K2-647 MF번호 MF35-97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外國人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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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59
· 청구기호 K2-647
· 마이크로필름 MF35-979
· 기록시기 1759年 以前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반고(班固)(한(漢))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2.6 X 21.1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0×15.8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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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세기에 전라도 장성부에서 『한서』의 列傳 중에서 뛰어난 부분만을 선집하여 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는 모두 ‘漢雋’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書腦 하단에는 ‘共四’가 기재되어 있다. 판형을 살펴보면 광곽이 매우 두터우며, 版上口에 편명이 기록되어 있고, 上下魚尾 사이에 다양한 판심제가 나타난다. 4권 4책의 완질본으로 목차는 누락되어 있다. 정확한 인출 시기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늦어도 18세기 중반에 전라도 장성부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의 저자에 관해 『누판고』에서는 “편자는 알 수 없다. 金尙憲(1636~1652)이 편찬했다고도 한다.”고 했고, 朴周鍾(1813~1887)의 『東國通志』의 「藝文志」와, 『增補文獻備考』의 「藝文考」에서는 ‘최립’의 저서 또는 선집본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본 도서의 저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간행처에 관해서는 『완영책판목록』의 기록을 통해 1759년(영조 35) 이전에 전라도 장성부에서 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본 도서의 체제는 다음과 같다. 권1은 項籍傳, 張耳陳餘傳, 吳王濞傳, 陸賈傳, 蒯通傳, 伍被傳 息夫躬傳, 袁盎傳, 권2는 竇田灌韓傳, 李廣蘇建傳, 司馬相如傳, 張湯傳, 권3은 嚴助傳, 楊惲傳, 霍光傳, 甘延壽陳湯傳, 兩龔傳(龔勝, 龔舍), 丙吉傳, 권4는 趙廣漢傳, 蓋寬饒傳, 孫寶傳, 張禹傳, 史丹傳, 嚴延年傳, 趙皇后傳, 薛宣傳, 朱博傳, 郭解傳, 陳遵傳, 原涉傳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한서』에서 24개의 열전을 선집한 후 이를 30개의 열전으로 분리한 것이다. 이러한 체제는 임란 이전 간본이나 『증정한서찬』, 『한사열전초』와는 무관하며 『한서』의 원래 체제를 따르고 있다. 총목차는 없고 각 권의 권수에 권별 목차가 수록되어 있지만, 목차가 누락된 간본도 많고 이를 필사로 보충한 간본도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 서지 기록에서는 서명을 『한준』이 아니라 권1에 처음 수록된 ‘항적전’에 따라 『항적전』이라고 오기하는 경우도 있다. 동일 면을 대상으로 제 판본을 비교해 보면 최소 2회 이상 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성 및 가치
현전하는 조선본 『한서』 선집본 중 가장 많은 편을 수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주석이 모두 수록되어 있는 비교적 완정한 텍스트로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김소희, 「중국본 『史記』·『漢書』의 조선 유입과 編刊에 관한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2.RISS

집필자

김소희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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