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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신감(歷代臣鑒)

자료명 역대신감(歷代臣鑒) 저자 선종(宣宗)
자료명(이칭) 歷代臣鑒 저자(이칭) 宣宗(明) 命編
청구기호 K2-644 MF번호 MF35-108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外國人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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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78(숙종 4년)
· 청구기호 K2-644
· 마이크로필름 MF35-108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선종(宣宗)(명(明)) 명편(命編)

형태사항

· 크기(cm) 32.3 X 21.3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5×17.0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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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명대 선종의 명으로 春秋時代부터 元代까지 역대 현신과 악신의 행적을 모아 모범과 경계의 대상으로 정리한 역사서이며, 조선에서 재간행한 것이다.
서지사항
題籤은 四周가 목판에 인쇄된 종이에 ‘歷代臣鑒’이라고 필사되어 있다. 제첨 하단에는 冊次가, 書腦 하단에 ‘共六’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간행 시기는 판형과 지질 및 『承政院日記』의 肅宗 4년 4월 18일(丁亥) 條의 기사를 통해 1678년(숙종 4) 무렵에 完營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구성은 「御製歷代臣鑑序文」, 目錄, 善可爲法(권 1~29), 惡可爲戒(권 30~37) 순서로 수록하였다. 1426년 명 선종은 御製序에서, 천하경영에 대해 究惟治理함에 있어서 신하가 인의에 순응하면 융성한 시대가 되기에 역대 신하의 行事 가운데 선악을 분류하여 본받고 경계할 바를 정리한 『歷代臣鑑』을 편찬한다는 편찬 의도를 밝혔다. 또한 군주를 보필하여 천하를 경영함에 있어서 신하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백성을 자식처럼 여겨 천하 태평성대를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근래에 역대 皐陶, 伯益, 伊傅 등과 같은 현신이 드물어 천하 경영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盛世의 名臣, 賢臣과 문란한 시대의 惡臣, 昏臣의 사적을 정리하여 신하들에게 경계서로 삼도록 한다는 의도였다.
본문은 王朝別로 善可爲法와 惡可爲戒로 구분하여 인물을 수록하였는데, 본받을 만한 인물이 절대적으로 다수 수록되었다. ‘善可爲法’으로 선정된 인물들은, 列國(戰國)시대에서 漢代子産, 晏平仲, 叔向, 蕭何, 曹參, 陳平 등 57인, 三國 시대는 諸葛亮, 關羽, 張飛 등 16인, 晉代杜預, 王導 등 7인, 南北朝 시대는 檀道濟, 韋叡景 등 25인, 隋代~唐代趙綽, 房玄齡 등 30인, 五代~宋代王彦章, 趙普 등 45인, 遼代~元代高模翰, 徒單克寧, 耶律楚材 등 24인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惡可爲戒’의 경우, 前漢田蚡 등 13인, 後漢竇憲 등 19인, 三國의 司馬懿 등 5인, 王敦 등 4인, 南北朝의 范曄 등 9인, 楊玄感 등 4인, 李林甫 등 8인, 五代~송대溫韜, 曺翰 등 15인, 察割 등 2인, 金대~원대赤盞含喜, 阿合馬 등 5인이 수록되었다. 수록 대상 시기는 列國, , 三國, , 南北朝, , , 五代, , , , 등이며, 서술은 인물별로 출생지, 신분, 사제 관계, 기질과 재능, 행적, 卒年, 공적 등을 기술하였다.
특성 및 가치
景泰帝의 『歷代君鑑』과 내용과 형식이 유사하다. 조선 후기 신하들에게 요구되었던 이상적인 신료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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