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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화동사합편강목(宋元華東史合編綱目)

자료명 송원화동사합편강목(宋元華東史合編綱目) 저자 이항로(李恒老), 유중교(柳重敎), 김평묵(金平默)
자료명(이칭) 宋元華東史合編綱目 저자(이칭) 李恒老(朝鮮) 所定 ;
청구기호 K2-61 MF번호 MF35-1267~127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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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7(융희 1년)
· 청구기호 K2-61
· 마이크로필름 MF35-1267~127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항로(李恒老) 소정(所定)

형태사항

· 크기(cm) 31.2 X 20.4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본집(本集) 29권(卷), 부록(附錄) 4권(卷), 합(合) 3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9×15.3cm
· 인장 舊宮,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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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李恒老(1792~1868)가 大綱을 정하고, 서술은 柳重敎(1821~1893)와 金平默(1819~1891)이 담당하여 중국송원고려의 역사를 합편해 만든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 書根題는 모두 ‘華東綱目’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一·二 …… 三十三’으로 표기되어 있다. 앞표지 우측 상단에 편명이 기재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三十三’이라는 기록이 있다. 書根에는 서근제와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卷末의 1907년(융희 1)에 지은 柳重岳의 발문을 통해 본서가 1907년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 우측 하단에는 ‘舊宮’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화서학파의 유중교김평묵이 편찬한 강목 형식의 한중 합편 역사서이다. 중국 송원대의 역사와 고려 광종 11년에서 공민왕 16년까지의 역사를 합편하여 편찬하였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은 본문 29권, 부록 4권, 총 33권 33책으로 구성되었다. 권24까지는 유중교가, 권25 이후는 김평묵이 집필하였다. 부록 가운데 권30 서법은 1889년 유중교가, 권31~33 발명은 1879년 김평묵이 저술하였다. 1852년 편찬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1864년 본문의 편찬을 완료하였다. 책의 첫머리에는 柳麟錫의 서문이 있으며 말미에는 유인석, 崔益鉉, 柳重岳이 쓴 발문이 있다.
본서를 편찬한 목적은 『春秋』와 『資治通鑑綱目』의 원칙에 따라 商輅의 『續資治通鑑綱目』이 을 정통으로 서술한 것을 비판하고, 주자의 정통론에 입각해 원대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 있었다. 『속강목』에 비해 정통론의 원칙과 춘추필법의 서술 방식을 엄격히 적용했다. 사론에서는 군주와 신하의 관계, 주자학과 정통론, 지조론 등에 대한 사론이 대폭 추가되었다. 내용은 송원사의 경우 상로의 『續綱目』, 고려 관련 기사의 경우 兪棨의 『麗史提綱』을 기본으로 하면서 수정하였다.
본서는 유인석유중악이 주관하여 강원도 가정主一堂에서 1906년 3월에 시작하여 1907년 4월에 완성한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의 판목으로 찍은 것이다. 吳鳳泳, 朴瑜采 등이 자금을 대고, 朴致翼이 감독했다. 글씨는 柳濟遠이 쓰고, 矯修는 池源永이 담당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성리학적인 역사 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려는 척사위정파의 역사 인식을 보여준다. 이들의 생각은 이후 전투적인 항일의식으로 전화되어 의병운동을 일으키는 정신적 원동력이 되었다.

참고문헌

李恒老 外編, 『宋元華東史合編綱目』, 奈提文化硏究會, 1998.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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