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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국휼등록(明成皇后國恤謄錄)

자료명 명성황후국휼등록(明成皇后國恤謄錄) 저자 계제사(稽制司)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5212 MF번호 MF35-40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國恤·喪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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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5(고종 32년)
· 청구기호 K2-5212
· 마이크로필름 MF35-4082
· 기록시기 1895~1897年(高宗 32~光武 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계제사(稽制司)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3.1 X 21.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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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5년(고종 32) 10월 이후 明成皇后의 국장에 관한 사항들을 모아 정리한 등록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은 ‘明成皇后國恤謄錄’이고, 표지에 직접 묵서하였다. 표지는 민무늬의 옅은 살구색이고, 백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원표지 위에 改裝하였다. 원표지의 표제는 동일하고, 표지 우측 상단에 ‘乙未’를 기재하였다. 본문은 판식이 없이 필사하였으며, 책수는 1冊 153張이고, 종이는 楮紙이다. 뒤표지 이면에 개장한 날짜인 ‘西紀一九七一年四月 藏書閣再裝’의 기록이 있다.
체제 및 내용
 명성황후1866년(고종 3) 왕비로 간택되었고, 1895년(고종 32) 8월 景福宮 坤寧閤에서 일본이 보낸 浪人들에 의해 시해되었다. 시해 직후 庶人으로 강등되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名號가 회복되었고, 같은 해 10월 15일 승하한 사실이 대내외적으로 공포되었다. 이후 국상 절차가 진행되었고, 1895년 10월 22일에 시호는 ‘純敬’으로, 殿號는 ‘德成’으로, 능호는 ‘肅陵’으로 결정되었다.
 본서는 1895년 10월부터 1898년 8월 20일까지 명성황후의 국상 전 과정을 수록한 것이다. 황후의 崩逝를 알리는 조칙을 시작으로 시간 순서에 따라 각 기관의 보고와 조칙, 단자 등을 수록하였다. 재궁의 설치 및 혼전과 시호, 능호의 망단자 등을 수록하고, 산릉의 相地와 看審, 산릉의 조성 일시 등 국상을 마칠 때까지 전 과정을 서술하였으며, 국상을 마친 뒤 참여 관원들의 상전과 관련해서 별단을 들이라는 조칙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명성황후의 국상과 관련된 謄錄의 草本으로 추정된다. 이후 장서각에 소장된 『國恤謄錄』(K2-2933)을 작성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그 자료적 기초가 주목된다. 정서본인 『국휼등록』(K2-5211)을 비롯하여 규장각 소장의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奎13883) 등과 함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