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명성황후국휼등록(明成皇后國恤謄錄)

자료명 명성황후국휼등록(明成皇后國恤謄錄) 저자 계제사(稽制司)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5211 MF번호 MF35-40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國恤·喪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 원문이미지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7(광무 1년)
· 청구기호 K2-5211
· 마이크로필름 MF35-408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계제사(稽制司)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6.2 X 28.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6.0×23.5㎝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1897년(광무 1) 明成皇后의 국장에 관한 사항들을 모아 정리한 등록이다.
서지사항
 표지서명은 ‘明成皇后國恤謄錄’이고, 표지에 직접 묵서하였다. 표지는 민무늬의 황색이고, 황색 실을 사용하여 5침안의 선장으로 장정하였다. 본문은 四周單邊, 無魚尾, 有界, 12行字數不定의 烏絲欄에 필사하였다. 책수는 1冊 21張이고, 종이는 楮紙를 사용하였다. 앞표지의 내지 1면 하단에 ‘明成皇后國恤謄錄’이라고 기재된 첨지를 붙여놓았다.
체제 및 내용
 명성황후1866년(고종 3) 왕비로 간택되었고, 1895년(고종 32) 8월 景福宮 坤寧閤에서 일본이 보낸 浪人들에 의해 시해되었다. 시해 직후 庶人으로 강등되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名號가 회복되었고, 같은 해 10월 15일 승하한 사실이 대내외적으로 공포되었다. 이후 국상 절차가 진행되었고, 1895년 10월 22일에 시호는 ‘純敬’으로, 殿號는 ‘德成’으로, 능호는 ‘肅陵’으로 결정되었다.
 본서는 1895년 10월 이후 명성황후의 국상 진행 중 稽制司에서 주관한 내용을 모아 1897년에 간행한 것이다. 稽制司예조의 屬司로, 각종 의례 때의 절차와 朝會, 經筵, 史官, 學校, 科舉, 印信, 외교 문서인 表箋文, 漏刻, 國忌, 喪葬, 繼後 등의 일을 주관하던 관청으로, 본서에는 그중 특히 국상 중 梓宮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수록하였다. 황후의 승하 사실을 기록한 뒤 內梓宮의 望單과 낙점 사실을 서술하였다. 이어 재궁의 加漆과 結裹, 재궁 輪臺板의 마련, 재궁의 銀釘 가칠을 위한 日時 別單, 外梓宮의 규모와 소요 물품 목록, 외재궁을 산릉으로 옮길 때의 班次式, 산릉에서 下玄宮 때의 소요 물품 등을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895년 10월 이후 명성황후 국상의 진행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특히 梓宮에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명성황후의 국상과 관련해서 본서와 더불어 장서각에 소장된 『國恤謄錄』(K2-2933)을 비롯해 규장각 소장의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奎13883) 등의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